회사 측은 한국 원천기술을 통한 중앙아시아 유전체데이터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파질카리모브 오타벡 루스타모비치(Fazilkarimov Otabek Rustamovich)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측 협력기관인 IT-MED LLC의 CEO,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천교 단장 등 사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제21차 한국단백체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독자 개발한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 ‘네오-에이알에스(NEO-ARS)’의 성능평가 결과를 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단백체학회는 국내 단백체학 관련 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백체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휴니버스글로벌은 상급 종합 및 대학병원에 P-HIS(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를 보급·확산해 진료 정보, 유전체 기록, 생활 습관 등 각종 건강 관련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정밀의료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HIS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병원 간의 데이터...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개발한 네오-에이알에스는 인공지능모델을 기반으로 분자동역학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본인의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 파괴하도록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 아미노산 서열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기존 알고리즘과는 달리 면역타입 세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지비엘스캔(GBLscan)’을 활용해 예측한 특정 유전자 발현량이 약물의 민감성에 영향을 주는 바이오마커로 작용한다는 것을 규명하고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테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 등록한 국내 특허는 이 검증 시스템과 발굴한 바이오마커다.
정식...
서울대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계해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하고,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화를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
유전체 분석...
(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정밀진단 분야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바이오뱅크에선 시행 중인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개인 유전체 분석과 질병력 임상, 생활습관 정보 등을 수집·통합·관리하며 고부가가치 연구에 개방·활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바이오뱅크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인프라다.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프라 투자를 늘려 기업의 연구 개발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이미 정부는 2020년부터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총 2만500명분의 의료정보와 전장유전체데이터 등 확보·공유체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질병청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과학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방·진단·치료 기술개발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행 표준적·보편적·경험적 치료법보다 환자 맞춤의 높은...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마크로젠 창립 25주년이자 유전체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개인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을 목표로 한 글로벌 경영 원년인 만큼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며 퀀텀점프를 이뤄낼 계획”이라며, “유 부사장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지니너스는 주력사업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과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HealthSCAN)을 통해 5000건의 한국인 데이터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또한 DTC 검사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유전체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유후엔진' 플랫폼은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분석을 통해 한국인 특이 유전형질을 구분하고 결핍 위험이 큰 영양소 및 섭취 함량 과부족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유통 최강자 이마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과 의기투합
이마트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과 건기식...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유후엔진 플랫폼은 개인별 유전적 차이를 단일염기다형성(SNP)분석을 통해 한국인 특이 유전형질을 구분하고 결핍 위험이 높은 영양소 및 섭취 함량 과부족 등을 예측할 수 있다.
EDGC 유전체헬스케어사업실의 배진식 실장(전무)은 “유전형에 따라 필요 영양소의 체내 흡수량 및 대사과정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필수 유통·판매 채널이 됐다”며 “반려동물 시장의 라이브커머스 확장은 버킷스튜디오 미래 신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킷스튜디오의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반려동물 유전체 분석부터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화 사업 등 향후 애견 헬스케어 사업으로 진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 ‘딥오믹스’와 세부 서비스의 특허 출원을 통해 환자별 맞춤 치료 타깃과 신약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장치는 기존 분석 방식과는 달리 각 샘플에서 정상대비 유전자 간의 발현 순위 차이를 대입해 분석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방법보다 정확한 질병의 분류가 가능하다. 또 자동으로 질환 코호트 중 분자아형을 발굴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아이비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협업병원과 함께 실험,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프로그 유전체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기술을 실현해 나가는데 한발 더...
지놈체크 검사는 국내 최대규모인 약 4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이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2018년부터 코리그룹 이탈리아 법인을 통해 로마가톨릭대학교 제멜리병원과 함께 로마에 세계 최초 '베이비 바이오뱅크(Baby Bio Bank)'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코리그룹은 중국...
EDGC의 유후엔진은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한 첨단기술로, 음악저작권처럼 한번 만들면 지속적인 이윤 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정밀의료, 신약개발, 스마트헬스케어 등을 넘어 식품, 금융, 통신, 게임산업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30여개국에도 진출...
“다양한 유전체 분야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기술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문을 연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은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명으로 구성됐다. HY-IBB는 바이오산업원천기술 확보, 신약과 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바이오젠은 메타버스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차세대 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 기술 제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바이오젠은 바이오 및 유전자분석ㆍDNA등을 결합한 메타버스, NFT 등을 활용한 여러가지 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인바이오젠 역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앞서 인바이오젠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