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에 참여해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기술 기반 조기 암 진단(온코캐치), 산전태아 건강검사(나이스), 신생아 희귀질환검사(베베진), 질병 예측 유전자검사(진투미플러스)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전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업체들이...
랩지노믹스는 NGS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희귀질환, 만성질환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정밀 의료를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의 본격적인 개소와 함께 암 유전체학 연구, 희귀질환 진단 및 기전 연구, 유전자 치료제 및 신약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유전체학 전문지식을 보유한 의료진 양성을...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과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CancerSCAN(캔서스캔)’, ‘LiquidSCAN(리퀴드스캔)’을 상급 종합병원 등에 제공 중이다.
싱글셀 분석 서비스인 ‘Celinus(셀리너스)’를 활용해 신규 약물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신약개발 사업으로 연계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 생산, 특히 유전체를 포함한 리피드 구조가 이러한 유통 과정을 견디지 못하는 까다로운 물질이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부작용과도 직결되므로 △차세대 백신 개발 △한 지붕 전용 시설 △대학과 지속적인 연구 동맹 관계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OVG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했던 기존 시설에 긴급 이동식 생산 설비 확장, mRNA...
이틀간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5G(5세대 이동통신)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등의 분야에서 저명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강연과 기술 세션이 마련된다.
1일차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해 개발자의 성장 비전을 모색하는 사내 행사로 진행되고, 2일차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누구나 참여해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유하는 공개...
여기에서 EDGC는 △유전 정보 및 현재 영양상태에 따른 개인맞춤 영양제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알코올 중독 관리 솔루션 개발 △개인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 개발 △유전체 및 향수용제 데이터 결합 고기능성 제품 개발 △개인맞춤형 한방 메디컬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기반 비만 관리 솔루션 개발 △개인 영양 맞춤 도시락 구독 서비스...
한편, 엔젠바이오는 이번 허가를 받은 진단제품과 유전체 빅데이터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를 결합해 병원에 납품하고 있으며,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BRCA1, BRCA2 유전자에 포함된 복잡한 돌연변이들을 탐지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다. 해당 칩과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서비스가 바로 ‘지놈체크’이다.
지놈체크는 마이크로 어레이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인 NGS 기반의 유전체검사...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600명 이상의 국내 IBD 환자 및 건강대조군(Non-IBD 환자)의 유전체와 분변 샘플로부터 얻은 바이오 빅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IBD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장내 미생물총 사이에 발견되는 패턴을 파악하고, 향후 진단 또는 치료제 개발에 기반이 될 장 마이크로바이옴 표지자를...
이민섭 EDGC 대표는 “현재 각국은 대규모 인구 데이터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역학연구를 통해 글로벌 정밀의료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EDGC는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기술을 리딩하는 선도기업으로써 연세의료원 바이오뱅크 정밀의료 플랫폼이 최적의 맞춤형 의료·헬스케어 기술의 결정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 역학, 멀티오믹스(multi-omics, 유전체·전사체·단백질체 등 생명체 고유정보) 등 데이터 기반 연구과제 지원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과 유전체 분석 핵심기술·장비 개발 등 산업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7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분야 집중육성,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국내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한 사람의 정확한 유전자 분석을 위해 생산되는 데이터가 약 100GB에 이를 정도여서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이 꼭 필요하다.
SKT는 “한국인에게 특징적인 유전체에 대한 정밀 분석은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가능해 질병 치료 및 건강한 삶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으로 인간...
유전자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산업ㆍ연구 활용 촉진을 위한 생태계도 조성한다. 우리나라 보유 식물자원은 8073종(미세조류 제외)이나, 지금까지 확보된 생명정보 빅데이터 양은 보유자원 수 대비 1%에도 못 미친다. 정부는 재래종, 희귀종 등 국내 보유 중인 8073종을 2030년까지 9700여 종 이상으로 확대 수집하고, 경제ㆍ생태적 가치가 높은 토종식물에 대한 유전체...
클리노믹스가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게놈)가 해독을 마쳐 초대형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이 마련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후 3시 4분 현재 클리노믹스는 전일대비 2000원(13.70%)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산광역시와 제4공학관(110동) N101호에서 한국인 만 명 게놈 해독 완료를 선언했다.
2015년 출범한...
Korea10K는 한국인의 표준 유전자 변이정보 데이터베이스로서 차세대 게놈 사업의 핵심인 ‘다중오믹스 빅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어 가치가 크다. 이번 사업에서는 혈액, 타액 등을 통해 수집된 게놈, 전사체, 외유전체 등 오믹스 정보와 건강검진정보, 임상정보, 생활습관정보 등이 종합적으로 구축됐다. 이 데이터는 통합 분석을 통해 특정 질병의 원인에...
유후는 사람의 30억쌍 DNA염기서열을 분석한 73만여개 핵심 유전자 정보 빅데이터 결정체로써 세계 최고의 유전체 분석기술을 활용해 혈통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타고난 유전형질에 맞는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등 헬스케어 플랫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DGC 유전체검사팀의 이성종 전임연구원은 “코로나로 수술용 혈액도 부족하다고...
유후는 30억 쌍 DNA염기서열을 분석한 73만여 개 핵심 유전자 정보 빅데이터 결정체로, 침 속 DNA 정보를 통해 특이적인 유전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 분석해 개인의 인종 분포도와 대륙 이동 경로 및 부계/모계 유전적 계보를 알려준다. 국내에서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EDGC가 유일하다.
유후는 개인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한...
앞으로 양 사는 기존 주요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융합해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특히 비의료기관용 개인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고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테라젠바이오는 2019년과 2020년 정부가 주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