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2학기 대면수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2학기에는 우리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면 수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제로 한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와 제3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의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하고 소득이 발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한다.
이번 학자금 대출 완화는 5월 21일 국회...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도‧시설‧디지털 통합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이 출범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부 훈령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8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023년 6월 7일까지 운영되는 2년 한시 기구다....
교육부 관계자는 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영상회의에서 대면수업에 필요한 대학생·교직원 인력에 대한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질병청)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면서도 "현재 실무협의 단계로, 구체적인 접종 대상자...
추진단은 고3에 해당하는 학교 밖 18세 등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2학기에는 더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한다.
교육부는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도교육감 13명도 이날 전국 각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생·교원단체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학운위 구성원으로서 학생대표 참여와 더불어 학생회를 법제화하자는 내용을 논의한다.
발제를 맡은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학교 특성과 학교민주주의의 현실과 학생의 학교 운영 참여 실태 등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 전체 학년의 등교 수업 재개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2학기에 전체 학생이 등교하기 위해 교직원과 고3 수험생에 대한 백신 접종은 가장 우선적 과제로 생각하고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2017년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전환했다. 평가 대상이 전체 중3·고2 학생에서 3% 표본 학생으로 축소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해 11월 실시됐다. 전체 중3·고2 학생(77만1563명)의 약 3%인 2만1179명을 대상으로...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와 학습지원을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 초부터 교육청과 검토해왔던 수도권 중학생들과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의 등교를 6월 14일부터 늘려 대면수업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단 정보를 더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컴퓨터 기반 역량평가(CBT)...
EBS 온라인클래스와도 연계해 교사가 AI 학습 진단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평가 문항을 골라 평가지를 만들어 이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사업으로 콘텐츠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수·학습 혁신을 주도할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26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어 방역강화 방안과 전면 등교 전제조건, 준비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7월부터 적용하는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대한 학교밀집도 조정에 대해 협의했다. 교육부는 추후 방역 당국, 학교 현장 등과의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구미 여아 사망’, ‘화성 입양아 학대’ 사건 등을 언급하며 “사회부처를 총괄하는 부총리로서 정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율혁신 대학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적정규모화와 특성화를 포함한 대학별 자율 혁신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대학역량 등에 따라 다양한 발전전략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금의 위기를 대학이 과감한 체질 개선과 질적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라벌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고구려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대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 등 9곳이 대상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금의 위기를 대학이 과감한 체질 개선과 질적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교 방역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전문가들과 전면등교에 필요한 학교 방역 보완 방향을 집중적으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학혁신 지원 사업은 사립대학이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고, 대학이 도출한 성과를 제도화·법제화함으로써 사학 공공성 강화를 끌어내려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사학 회계의 투명성, 이사회 운영의 민주성·책무성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서울대의 신속 분자진단검사의 효용성을 지켜보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말 열린 '대학 방역 관리 전담팀(TF) 확대 회의'에서 "서울대가 최근 도입한 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활용 과정과 결과를 확인해나가고 필요하면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장애 영유아 1만 명…어린이집 다녀도 특수교육 진단
지난해 기준 만 0~5세 장애인으로 등록된 영유아 수는 9729명으로, 전체 영유아의의 0.46%다. 영유아의 경우 장애인으로 등록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 점을 고려하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중간백서 발간을 계기로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찾은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