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박사 논문 부정 의혹과 관련한 국민대학교의 조사 과정 등에 관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국민대가 자체적으로 시간 끌기로 표절 검증을 뭉개고 있다”며...
시범운영 대학에는 학교당 20억 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문기술 인재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직업교육 체계가 마련됐다”며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고숙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제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7일 12~17세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세부계획 발표를 앞두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내에서 예방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줄 것을 전국 시·도 교육감들에게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관련 교육감 간담회를...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최근 사업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일과 관련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세심하게 챙기고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가 반드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부모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일들과 관련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세심하게 챙기고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4일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2일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안정성 등 백신접종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교육부와 방역 당국은 이달 중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 순서, 종류 등을 포함한 12~17세 소아·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12~17세 소아·청소년이 비교적...
교육회복지원위원회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기초지자체 대표, 교육·심리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 등으로 20명으로 구성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회복을 위해 올 하반기에 총 5조3619억 원 이상을 사용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이 5조981억원을, 교육부가 2638억 원을...
지난 2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사업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전체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건물 2835동, 학교 숫자로는 약 1400개 학교를 미래형 학교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93개교를 개축 대상, 120개교를 리모델링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하지만 당장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 지역...
교육부 관계자는 6일 "최 전 총장이 자신의 허위 학력 의혹에 관한 조사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멈추게 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 부총리도 최 전 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말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이어 “건의문과 관련한 내용은 별도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정소송을 검토하고 나선 25개 대학은 △가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군산대학교 △극동대학교 △김천대학교 △대신대학교 △동양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상지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한대학교 △수원대학교...
“드림클래스 2.0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돌려줄 것”
이날 열린 드림클래스 2.0 기념행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드림클래스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학생들이 꿈을 찾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이용권) 지원 사업’의 규모도 74억 원에서 141억 원으로 2배가량 확대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청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대신 자율적 방식의 ‘게임시간 선택제’로 청소년 게임시간 제한 제도를 일원화했다. ‘게임시간 선택제’는 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역량중심 채용 확산에 따른 직무역량 함양 향후 과제'를 확정했다.
정부는 블라인드 채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를 활용한 '확장가상공간면접(가칭)' 운영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입사지원서에 출신 지역, 학력 등을 제외한 블라인드...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청소년의 게임 이용환경 변화를 반영해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자율적 방식의 '게임시간 선택제'(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근거해 2000년부터 운영된 장관 자문기구로, 교육 분야 양성평등 정책을 심의한다.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 15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심의회에서 학교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정책을 양성평등 교육과 연계해 심의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