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아동 학대 사건에 막중한 책임 느껴"

입력 2021-05-24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열린 아동 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열린 아동 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구미 여아 사망’, ‘화성 입양아 학대’ 사건 등을 언급하며 “사회부처를 총괄하는 부총리로서 정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보호자가 짊어지게 된 육아와 돌봄 부담이 자칫 학대로 이어지기도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다"며 "우리 아이들을 개별 가정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나서서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문화 배경을 지닌 초중등 학생들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이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보살핌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사회 곳곳에서 목격되는 차별과 혐오 표현, 코로나19로 인한 격차와 결손은 위기 그룹 학생들에게 더욱 큰 충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고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아낌없이 고견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12시간 협상 끝 '임금 3.2% 인상' 타결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6000 박스피' 갇힌 韓증시⋯"구조적 하락 아닌 숨고르기 장세" [박스피 갇힌 증시]
  • 발행은 은행 과반? 거래소 지분은 몇 %까지?…15개월 째 헛바퀴 [스테이블코인법, 1년째 표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69,000
    • -1.59%
    • 이더리움
    • 3,283,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297,300
    • -1.36%
    • 리플
    • 1,765
    • -8.03%
    • 솔라나
    • 132,800
    • -4.12%
    • 에이다
    • 267
    • -4.98%
    • 트론
    • 456
    • -0.22%
    • 스텔라루멘
    • 242
    • -6.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5.54%
    • 체인링크
    • 14,920
    • -4.66%
    • 샌드박스
    • 45.52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