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협의하고 공동 서명했다.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은 국토부에서 서울시 용산구 소재 철도 유휴부지(5851㎡)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4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문대학에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신규로 도입됨에 따라 산업 구조 변화에 발맞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시범운영 사업 성과 분석과 정책연구 등을 통해 지속해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한계대학을 '재정지원제한대학'과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될 '재정위험대학'으로 나눠 다음 주까지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직접 사과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교육부 장관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5번을 맞춘 학생들에 대한 피해 구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 정답 처리’로 평가원이 재채점한 결과 생명과학Ⅱ 표준점수 최고점은 69점에서 68점으로 떨어지고 1등급은 40명, 2등급은 79명이 줄었다.
그러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학교폭력은 가해 경중에 따라 △1호 서면사과 △2호 접촉·협박·보복금지 △3호 교내봉사 △4호 사회봉사 △5호 특별교육 △6호 출석정지 △7호 학급교체 △8호 전학 △9호 퇴학 등으로 조치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방역패스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2월 1일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도 적용하기로 했지만 학생과 학부모 반발에 부딪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부와 학원총연합회는 앞으로 공식 협의체를...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이상반응을 대비해 구급차 배치 또는 119구급대와 협의를 통한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한다.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도입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밝힌 대로 기본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부처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12일 오후 2시께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함께 '청소년 백신접종 관련 영상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백신 접종’ 준비 상황과 청소년 백신 접종 지원 및 보완 사항 등을 협의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접종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3일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청소년 방역 패스를 둘러싼 반발에 대해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하기 위해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그러나 온라인 포럼 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강제 접종에 반대한다는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유 부총리는 8일 서울 양화중학교에서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청소년 방역 패스를 둘러싼 반발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방역패스 적용을 둘러싼 우려와 함께 문제제기를 이어갔다.
유 부총리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백신접종 관련 학생·학부모·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포럼’에서 “청소년 방역패스...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학교환경교육을 지원할 전담기관과 운영체제(플랫폼)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실천을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시도교육청 등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접종 학생, 불이익·낙인 효과는 없어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은경 질병청장이 대국민 호소문 형태로 소아ㆍ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주문하자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성장기 소아ㆍ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증된 바 없고, 부작용 등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정부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딸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안정적 전면등교를 위해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확대 호소를 하고 나섰다.
유 부총리와 정 청장은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과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소아ㆍ청소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비상계획 상황에서도 등교수업 원칙을 유지하도록 해 학생들의 수업결손 등의 문제를 예방할 것”이라며 “지역별 감염 상황 등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달리 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면등교가 시작된 22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염병 전문가들과 긴급 자문회의를 열어 "백신 미접종 청소년 연령대의 확진자 발생률이 성인을 초과하고 있다"며 "학생·학부모님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이날 전문가 회의에서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유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박형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장 학습량 적정화(감축)에 따른 기초학력 미달 방지 대책에 대해 “1·2층에서 적정한 학습량으로 학생들이 지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전 세종시 해밀초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확정해 이같이 발표했다.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목표부터 교과목, 교과서 내용, 수업과 시험, 입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바탕이 된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1~2학년과 2025년 중·고등 1학년부터 적용된다. 2022 개정교육과정은 수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입학사정관은 대학의 학생 선발을 담당하는 전문가이므로 직업윤리가 확보돼야 대입 공정성도 확보된다”며 “입학사정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이들이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보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대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여러 부처와 기관이 코로나19와 취업난에 따른 청년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뜻깊다”고 밝혔다. 고 위원증 역시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