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한화) 차우찬(삼성) 이재학(NC) 한현희(넥센) 유원상(LG) 홍성무(동의대)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민성(넥센) 김상수(삼성)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등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대만전 승리를 통해 병역 면제의 혜택을 받는다. 금메달이 절실했던 미필자들에게 대만전 승리는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홍성무를 선발로 내세운 한국은 봉중근, 임창용, 유원상이 연달아 등판해 홍콩 타선을 단 2안타로 꽁꽁 묶었고 타선은 1회부터 7회까지 매회 점수를 뽑아내며 12-0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선두타자로 나선 민병헌은 6타수 3안타(1홈런 포함)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황재균이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야구는 예선 성적 3전 전승으로...
민병헌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한 점을 도망갔고, 5회에는 황재균(롯데)의 3루타에 이은 투수 폭투로 1점을 더했다. 이후 6회 2점, 7회 3점을 보태며 12-0으로 승리했다.
한국 선발 홍성무는 4이닝 동안 37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어 등판한 봉중근(LG)과 임창용(삼성), 유원상(LG)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12-0 승리를 지켰다.
한국은 2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A조 예선 경기에서 김광현-유원상-이태양-이재학 등이 효과적으로 이어던지는 사이 타선이 1회부터 8점을 뽑아내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콜드게임은 프로야구에서는 없는 규정으로 아시안게임은 프로야구 규정이 아닌 국제야구연맹(IBAF) 규칙을 따른다. 올림픽이나 이전 아시안게임 규정과 동일하다. 지난...
김광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유원상은 1이닝 동안 2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구속을 140km 중후반대까지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원상에 이어 마운드를 넘겨 받은 이태양은 4회 초에 내야 뜬공, 1루 땅볼, 우익수 뜬공으로 각각 태국 타자진을 상대했다. 이태양에 이어 등판한 이재학도 호투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이에 선발투수로 나선 김광현(SK)선수는 2회까지만 호투한 후 유원상 선수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유원상 선수는 3회에 등판해 1이닝 동안 2개의 안타(무실점)를 허용했다. 안타를 내줬지만 구속을 140km 중후반까지 끌어올려 좋은 구위를 선보였다.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원상, 안타 허용했지만 경기 잘 이끌어 가고 있다”, “아시안 게임 한국...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2년 안에 연간 10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도 진출에 동남아시아의 ‘5대 거인’을 모두 섭렵한다는 계획이다.
JW홀딩스는 필리핀 마닐라에 현지법인 ‘JW헬스케어필리핀’을 설립하고 태국 등 동남아 진출의 거점으로 삼았다.
업계 관계자는 “품질은 높고...
유유제약 글로벌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유원상 부사장은 “올해까지 내수 제약시장은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해외 진출에서 찾아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에 의약품 연질캡슐 공장을 세우고, 할랄 인증 품목(이슬람교도인 무슬림에게도 허용된 제품)을 특화해 주변...
LG는 9회 봉중근이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추가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승리 투수는 유원상이었고 금민철이 패전투수가 됐다. LG 황목치승은 삼진 2개와 병살타 1개를 치긴 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2타점 적시타를 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황목치승은 유격수 수비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서건창(넥센)은 엔트리에서 제외된 반면 유원상(LG)은 깜짝 발탁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서건창, 군필이라 안 뽑은 건가?” “아시안게임 야구엔트리 서건창 빠진 이유가 대체 뭐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서건창 탈락, 이건 최악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유원상, 야구 대표팀도...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 등 삼성 투수 3인방과 유원상, 봉중근(이상 LG), 한현희(넥센),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등이 자리잡았다.
포수는 강민호(롯데)와 이재원(SK) 등 2명으로 꾸렸고 내야수는 박병호(넥센),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강정호, 김민성(넥센), 김상수(삼성) 등으로 결정됐다. 외야수는 총 5명으로 김현수와 민병헌(두산)...
김태균은 8회말 1사 1ㆍ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유원상에게 3점 홈런을 뽑아내며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화 윤규진은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2사 후 정성훈에 중견수 피에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며 마지막 위기를 맞았지만 이진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화의 4-2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꼴찌 한화는 최근 2연패를 끊고 올 시즌 21승 1무 36패를 기록...
한편 우규민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4⅓이닝 7피안타(2홈런) 2탈삼진 5사사구 6실점(4자책)을 기록한 뒤 구원투수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이날 5회 1사 만루에서 넥센의 6번 윤석민의 유격수 땅볼을 오지환이 3루로 악송구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주는 과정에서 기록원이...
우규민은 팀이 2-3으로 뒤진 1사 만루에서 넥센 윤석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로 내주며 유원상과 교체됐다.
우규민은 윤석민의 타구가 내야 안타로 기록된 것에 대해 기록실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내야 안타(원 히트 원 에러)로 인정돼 우규민의 평균자책점이 올라갔다.
우규민의 더그아웃...
우규민은 팀이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만루에서 넥센 윤석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로 내주며 유원상과 교체됐다.
우규민은 윤석민의 타구가 내야 안타로 기록된 것에 대해 기록실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내야 안타(원 히트 원 에러)로 인정돼 우규민의 평균자책점은 더 올라갔다. 유원상이...
LG 선발 우규민은 5회 1사 만루에서 6번타자 윤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오지환이 3루로 악송구를 범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준 뒤 유원상과 교체되며 강판됐다. 하지만 우규민은 강판되는 과정에서 기록원쪽을 향해 무언의 불만섞인 시선을 보낸 뒤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이어 더그아웃으로 들어서면서 글러브를 집어던졌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