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유소연을 포함한 6명의 한국 선수와 중국의 시유팅, 장웨이웨이 등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된 ‘메디힐 골프단’은 엘앤피코스메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피부전문가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기획, 개발해 전 품목 모두 엄격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거쳐...
에비앙 챔피언십은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가 결정되는 대회다. 메이저 대회에서 10승을 거둔 아니카 소렌스탐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그 해의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된다.
지난해에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이 상을 받았고, 미셸 위(2014), 박인비(2015), 리디아 고(2016)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0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림(28ㆍ삼천리),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최혜진(19ㆍ롯데)은 이븐파 216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유소연(28ㆍ메디힐)은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최혜진(19ㆍ롯데),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로 추락했다.
넬리 코다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고,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넬리 언니 제시카 코다(미국)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8위, 모리야...
유소연(28ㆍ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3위, 최혜진(19ㆍ롯데)은 1언더파 71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등과 함께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자매돌풍을 일으킨 제시카 코다(미국)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4언더파 68타, 넬리 코다(미국)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나린히 2언더파 70타를 쳤다.
올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유소연(28ㆍ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권,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언더파 71타로 최혜진(19ㆍ롯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0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40위권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