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고용승계를 전제로 하는 매각 방안을 수용한 금융회사가 없어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25일 CEO 메시지를 통해 "지난 수개월간 고용승계를 전제로 하는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의 전체 매각을 우선 순위에 두고 출구전략을 추진했으나 이를 수용하는 금융회사는 없었다"며...
이번 단계적 폐지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명순 은행장은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진행함에 있어 관련 법규 및 감독당국의 조치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자발적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포함한 직원 보호 및 소비자보호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이날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9월 이후에 출구전략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진로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논의돼온 대안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부문 정리는 지난 4월 모기업 씨티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소비자 금융...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국내 소비자금융 출구 전략에 대해 “직원 여러분들의 진로와 관련해 현재까지 논의돼온 대안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유 행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보다 신중한 의사결정을 위해 9월 이후에 출구 전략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사회와 출구 전략을 면밀하게 검토 및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02%를 기록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기업금융부문은 시장 변동성 축소에도 불구하고, 고객 맞춤 상품 및 솔루션 제공을 통해 모멘텀을 이어 나갔다”며 “소비자금융부문은 모바일 앱 개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고객 및 직원 이익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출구전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이날 발표한 ‘코로나19와 사회적 건강 3차 조사’ 결과를 보면, ‘확진자 규모 통제는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응답자의 90.6%가 동의했다. ‘방역체계 전환을 고려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문항에도 동의율이 76.1%에 달했다. 이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를 통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소비자금융 인수에 관심을 보인 금융회사들이 현재 은행을 실사 중이라고 밝혔다.
유 행장은 15일 직원들에게 보낸 CEO 메세지를 통해 “복수의 금융회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인수의향을 보인 회사들의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행장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잠재적 매수자들의 실사를 지원하면서 긍정적 결과...
SeTTA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과 공동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서울시민 위험인식, 정책수용도 파악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민 248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차는 2020년 4월28일~5월 1일, 2차는 2020년 9월 8~11일, 3차는 2월 2~8일 진행했다.
1~3차 조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전 일상으로 회복 정도를 묻는 질문에 1차 평균 57.5점, 2차...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소비자금융 매각에 대해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
유 행장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주택금융공사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기념식’에서 매각 진행 상황에 대한 이투데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유 행장은 매각 방향에 대해 “(이번 달 내에 출구 전략이 결정될지는)지켜봐야 한다. 아직 말씀드릴 단계가...
최근 유명순 행장은 직원들에게 “매각에 따른 전적, 자발적 희망퇴직, 행내 재배치를 통해 직원들을 놓치지 않게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은행이 매각될 경우 직원들을 소비자금융 부문을 인수한 회사로 옮기거나 자발적인 희망퇴직, 소비자 금융이 아닌 기업 금융 등의 부문으로 부서를 재배치하겠다는 뜻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4곳 이상의 금융사가...
유명순 행장이 고용 승계를 강조한 가운데 한국씨티은행의 지점 전환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은 2004년 미국 씨티은행이 국내 한미은행을 인수하면서 출범했다. 당시 씨티은행의 국내 지점과 법인인 한미은행이 통합해 법인인 한국씨티은행이 탄생했다. 모기업이 해외은행 일지라도 법인이면 국내 은행법을 적용받는다.
문제는 현재 은행법을 적용받는...
소비자금융 매각·철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에 여당 의원들이 방문해 유명순 행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15일 한국씨티은행 노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6명(안호영, 노웅래, 장철민, 김병욱, 민병덕, 이용우 의원)은 한국씨티은행 본점을 방문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현장방문은 노동조합 연대방문 및 간담회, 한국씨티은행장 면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은행 매각 과정에서 ‘고용안정’을 중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유 행장은 지난 10일 CEO 메시지를 통해 “현재까지 고용 승계가 없는 자산매각 방식은 검토된 바 없다”고 전달했다. 씨티그룹이 국내에서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고용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진 위원장은 이달 4일부터 유명순 씨티은행장실 앞 철야 말뚝 투쟁을 하고 있다. 그는 “오늘 아침 사측이 조직폭력배급 용역을 동원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작태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지난달 7일과 21일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씨티은행 매각 시) 중요한 것은 고용 승계”라며...
앞서 씨티은행 유명순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다수의 금융회사가 예비적 인수 의향을 밝혀 해당 금융사들과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한 뒤 보다 진전된 협상을 위해 정식 인수의향서를 낼 것을 요청했다"며 "지난 3일 현재 '복수의 금융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의향서를 낸 금융사들 가운데는 소비자금융 사업...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단기적인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친환경 노력을 안 한다면 기업 이미지상의 비용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빈 그룹의 레 티 투 투이 부회장도 “기업은 정부, 소비자, 비정부 기구들과 함께 친환경 대응을 위해 협력하고 목적을 공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씨티은행이 보유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더 다양한 국가와 고객사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해외에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다"고 말했다.
3% 증가한 28조5000억 원이다.
1분기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각각 0.39% 및 3.08%를 기록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자금시장, 개인자산관리 및 개인신용대출 부문에서 고무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소비자금융 출구전략 관련,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 주제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식약처 김종원 과장)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진실 혹은 거짓(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인식과 소통의 회색지대와 사각지대(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고, 발표 후 질의응답을 포함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식약처 유튜브 및 KTV 유튜브 채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점을 잇달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한 자리에서 "전체 매각, 일부 매각, 단계적 폐지 등 3가지 옵션 가운데 전체매각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며 "직원들과 조직을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또 유 행장은 "앞으로 3~4주 정도는 매수 의향자를 살펴보는 데 집중해야 할 기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