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482억…전년비 19.4% 감소

입력 2021-05-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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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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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4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4%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씨티은행의 1분기 총수익은 2900억 원으로 2020년 1분기(3309억 원)보다 12.4% 줄었다. 저금리와 신용카드 소비 감소로 총수익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직전 분기인 2020년 4분기(267억 원)와 비교해서는 80.6% 늘었다.

1분기 이자수익은 2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고 비이자수익 역시 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3월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9.93%, 19.10%로 전년 동기 대비 1.49%포인트(P), 1.39%P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8%로 전년 동기 대비 0.16%P 하락했다.

마케팅 비용과 해외 계열사 서비스 비용 감소 등으로 1분기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2013억 원이다. 대손충당금은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한 240억 원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고객 대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4조6000억 원이다. 같은 기간 예수금은 저비용 예금 유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8조5000억 원이다.

1분기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각각 0.39% 및 3.08%를 기록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자금시장, 개인자산관리 및 개인신용대출 부문에서 고무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소비자금융 출구전략 관련,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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