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유동수 공정경제3법TF 위원장 △김병욱 정무위원회 간사 △백혜련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오기형 의원 △홍성국 의원 △이용우 의원 △송기헌 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김용수 네패스 전무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 △최희문 중견련 전무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외에도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수석부의장,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홍 부총리 외에 과기부·환경부·산업부·고용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나왔다.
유동수 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 정책을 기획재정부로 옮기고 금융감독 기능은 총리실 산하에 금융감독위원회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금융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과 집행이 분리돼 있는 것”이라고도 했다.
금융권에선 여당에서 먼저 금융감독체계 개편론에 불을 지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여야는 금융위와 금감원의 권한을 나눠...
대한상의와의 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정경제 TF 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정부안을 원칙으로 검토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고민하겠다”라면서도 “공정경제 3법은 20대 국회 때부터 많이 논의되면서 나름대로 검토를 많이 한 법이고 정기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기존 견해를 되풀이했다....
대한상의와의 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정경제 TF 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정부안을 원칙으로 검토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고민하겠다”라면서도 “공정경제 3법은 20대 국회 때부터 많이 논의되면서 나름대로 검토를 많이 한 법이고 정기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기존 견해를 되풀이했다....
이날 참석한 TF 위원장인 유동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공정경제3법은 20대 국회부터 오랫동안 검토했고 고민해온 법”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내에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할 법안으로 보고 있다”고 맞섰다.
다만 경제계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그 의견을 추가로 반영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했다. 유 부의장은 “무조건 ‘안 된다’, ‘어렵다’ 이렇게...
박 회장의 발언이 끝난 뒤 민주당 공정경제 TF 단장을 맡은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공정경제 3법은 20대 국회 때부터 논의됐고 나름대로 검토를 많이 했다”면서 “(우리로선) 이번 정기국회에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면서도 유 부의장은 “법률 만능주의가 다가 아니고 잘 작동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법을 만드는...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유동수 의원 등이 참여하는 '공정경제 3법 태스크포스'(TF)는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상의) 회관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을 찾아 3법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삼성·LG·SK·현대차 등 4대 그룹 연구소 및 상의·경총의 본부장급 임원과 만나 3법 주요...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른 사기이용계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총 7만8302개였다. 매일 215개의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사기에 쓰인 셈이다.
이는 금감원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 1만7357개보다 4.5배 늘어난 것으로, 역대...
유동수 한성의료산업 대표는 “제품의 안정성과 A/S 만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압증기 멸균기 소형 30ℓ, 50ℓ 타입의 대대적인 홍보 프로모션과 국내에서 첫 출시하는 소형 카세트형 멸균기(2ℓ)의...
총괄본부장은 이광재 의원, 총괄부본부장은 유동수 의원, 예산 담당 K-뉴딜지원담당은 박홍근 의원, 입법 담당 K-뉴딜지원단장은 조승래 의원, 지역 담당 K-뉴딜지원단장은 강훈식 의원이 담당한다.
정책기획단장은 정태호 의원이 맡았다. 디지털뉴딜분과는 위원장에 강병원 의원, 간사 윤영찬 의원, 그린뉴딜분과는 위원장에 김성환 의원, 간사 이소영 의원...
◇전 여자친구 시신 훼손 유동수 얼굴 공개
5일 경기도 용인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남성 유동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유동수를 살인 등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는데요. 전날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결정에 따라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쓰지 않은 채 취재진의 카메라...
유동수 민주당 의원은 금감원에 대해 “여러 자산운용사의 상당한 부실 징후를 사전에 포착했음에도 조기경보를 하지 않아 금융소비자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윤 원장은 이에 대해 “국내에 1만 개 이상의 사모펀드가 있고 모래 알 찾기와 같은 과정으로 좁혀 들어가기 때문에 국민들이 바라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금감원이 사모펀드에 대한 펀드...
증권거래세를 단계적으로 낮추는 수준이 아니라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부의 자본시장 세제개편안에 대한 평가’ 토론회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작심한듯 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 개편안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정부는 모든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하나로 묶은 ‘금융투자소득’에 양도소득세를...
송 교수는 당시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였던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사업 수주에 도움을 주겠다며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송 교수와 최 씨는 유 의원과 유 씨 등과 식사 자리를 마련해 유 씨가 석공사를 수주하도록 도와주라고 유 의원에게 청탁한 뒤 그 대가로 300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유 의원이 유...
24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증권거래세 폐지 법안',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 등을 전날 대표발의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이해찬 대표가 금융투자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현행 증권거래세 제도의 손실과세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금융투자 과세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힌 뒤 최운열 의원 주도로 관련법 개정안을 냈으며...
체제 보장이 약속되지 않는 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니, 이런 대전제 하에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1대 당선인 박성준, 고민정, 장경태, 김영배, 유동수, 양향자, 홍성국, 오영환, 김민철, 서영석, 양기대, 홍기원, 이규민, 김주영, 도종환, 김수홍, 윤재갑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