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이달 9일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후보 수락 의사를 타진한 후 이번 주 안에 면접에 참여할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약 1주일간 각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4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최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첫 입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창립 멤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명의...
이 자리에는 유력한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인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다.
현재 회추위는 하마평에 오른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 전ㆍ현직 CEO를 포함한 10명 내외의 ‘롱리스트’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3 ~ 4차례 회의를 통해 5명 안팎의 ‘쇼트리스트’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1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
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신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고객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의 강화,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의 지속적 업그레이드, 온...
우선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함께 신한금융그룹 후계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은 조 행장과 위 사장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 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해외카드 사업의 경우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현지 인도네시아 당국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국내 금융당국의 측면 지원, 살림그룹과의 파트너쉽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한편으로 이번 체결된 UPI와의 글로벌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회추위 위원장은 연임의 뜻을 거둔 한 회장이 맡는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대상으로 유니온페이 브랜드에 특화된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등 다양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빅데이터, 핀테크 등과 관련한 신규사업도 지속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차이찌앤뽀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융권에서 바라보는 신한금융의 유력한 후계 구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파전이다. 다만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제3의 인물도 거론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완성한 내년 사업계획을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후 신한금융은 이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카드 소비 빅데이터가 국가 미래연구에 활용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경제 전반에 걸쳐 민관이 공동으로 유용한 미래 예측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속보성 소비지표 개발을 통해 당국과 민간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전국 보유 매장 1위사로 국내 커피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켜온 이디야와 카드업계 리딩 컴퍼니인 신한카드가 전방위적으로 사업 협력을 추진하게 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두 회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향후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딥러닝 FDS 공동개발하는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성과를 공유해 추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지속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에서 외부전문 역량을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AI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위성호 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배경에서 현재 차기 회장 경쟁구도가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파전 양상이나, 경쟁과 성과우선주의로 인한 계열사 간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화합에 최적화된 ‘제3의 인물’ 발탁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한금융지주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거 주요 자회사의 전·현직 CEO가 자동으로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조 행장과 위 사장 외에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신(新)디지털시장 창업 원년으로 재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위 사장은 4일 "21세기 신디지털 시대를 맞아, 전사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1등 사업자'로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서 올해를 디지털...
신한금융의 후계구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현직 최고경영자(CEO)의 ‘2강 체제’에서 최근 변화의 조짐도 일고 있다.
조 행장, 위 사장이 한 회장과 10년 터울이 나는 만큼 중간 연배의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제3의 인물이 거론된다.
이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 회장의 차기 회장...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강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2011년부터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은 연임할 수 없다. 한 회장 자신도 3연임에 대한 뜻이 없음을 밝힌...
신한카드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위 사장의 임기는 1년이다.
신한카드는 "위 사장은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해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