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공유 앱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가 최근 웹하드를 통한 음란물 유통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웹하드를 운영하며 수백만 건의 불법 음란물 유통을 방조한 혐의로 심명섭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명섭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 20일까지 웹하드 두 곳을...
기소 전 몰수보전 대상 중 가장 큰 규모는 웹하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을 운영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으로 71억여 원이 신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양 회장이 운영한 9개 업체의 총 수익은 파악이 어려워 국세청에 별도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란물 카르텔에 연루된 이들이 상당한 돈을 번다는 사실은 널리...
'그것이 알고싶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촬영된 몰카, 리벤지포르노(연인 간 복수 목적으로 촬영된 영상물) 등 음란물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자신을 대신해 구속되는 사람에게 3억 원을 주겠다는 제안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여고생 집단폭행, 소년법 개정 청원’, ‘인천 여중생 자살 가해자 강력처벌’, ‘식당 성추행범으로 몰린 남편 누명을 풀어주세요’,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특별 수사요구’….
나: 역시 모두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일들이잖아요.
김: 그건 맞아. 하지만 나는 최근의 화제가 된 청원 상당수가 처벌강화 내지는 수사 확대 등을 요청하고 있다는 걸 짚고 싶은...
사실상 웹하드 카르텔을 주도한 인물로 파악돼서다.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진호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로 불리는 불법 음란동영상 유통 시스템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에 송치된 양진호 회장은 지난 2013년 말부터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등을 운영하며 불법 음란...
뿐만 아니라 양 회장은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은 이 같은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다. 양 회장이 구속된 것은 직원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다.
이후 수사에서 회삿돈 횡령 혐의 등이 추가돼 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양 회장은 지난 3월 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운영사의 자금 2억 8000여만 원을 임의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모든 업체의 자금 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이같은 정황을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이들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국세청에 의뢰해 적법하게 과세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해왔다.
이에 따라 양 회장에 대해 적용된...
또한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가 올린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공모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취하고,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 폭행 ▲ 강요 ▲ 동물보호법 위반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하지만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대마초를 피운 것은 인정하면서도 필로폰 투약에 대해서는 부인도 하지 않고 진술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또 사건의 핵심인 불법 영상물 유통과 관련한 '웹하드 카르텔'에 대해서도 "오래 전에부터 사업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 회장이 헤비 업로더와 업로딩 업체, 필터링 업체와 디지털 장의업체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에 관여한 지 오래됐다"며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마약 투약 의혹도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회장이 운영한 웹하드 업체 등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모든 업체의...
앞서 양 회장은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도검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경찰은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경찰은 이날 양 회장을 상대로 '웹하드 카르텔' 전반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경찰은 양 회장이 웹하드를 통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단순히 방치만 한 것이 아니라 유통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에서 영상물 등 자료를 직접 올린 정황을...
앞서 뉴스타파·셜록은 양진호 회장이 2015년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소속 직원을 폭행하고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활로 쏘게 지시하고 장검으로 내리치도록 하는 기행도 일삼았다.
현재 양진호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이후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도검과 활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다.
이후 경찰은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웹하드 1위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행태를 보면, 어쩌면 인간이 악마를 대신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온라인 매체가 공개한 양 회장의 행동은 참으로 엽기 그 자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양 회장은 2015년 4월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이에 일각에서는 양진호 회장이 피해자가 폭행당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관음하며 포르노처럼 즐긴 게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실소유주로 알려진 웹하드 사이트 두 곳에 수만개 불법촬영물 영상물 포르노 영상이 게재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불법촬영 영상물과 포르노 영상 유통 방조 혐의를 받는 상태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피해자이자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전직 직원 강 모 씨가 “양진호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강 씨는 3일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ㆍ형사 합동수사팀에 피해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강 씨는 “양진호 회장은 나를 폭행한 영상을 내 의사와...
앞서 경찰은 국내 웹하드 업체 1·2위 격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제 운영자인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여 왔다.
이 과정에서 전직 직원 폭행 등 최근 논란이 된 영상이 공개되자 이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던 중 이날 압수수색에 나섰다.
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에서 엽기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관한 보도가 나오면서 웹하드 음란물 유통 카르텔의 존재가 거론됐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 회장이 소유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총 매출액은 1100억 원에 이르고, 영업 이익률은 60...
한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위와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양 회장은 위디스크 전 직원을 폭행하고, 살아있는 닭을 칼과 석궁으로 죽이는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아내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5년 전 모 대학교수를 폭행한 혐의까지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양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