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필은 셀론텍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안면부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성형필러 제품이다. 셀론텍은 지난 2010년 테라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콜라겐 필러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사환제약은 중국 병원 의약품 유통시장 내 1만여곳의 병원 및 의료기관 등 광범위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친 홍 대표는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16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 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OSCL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의약품원료 전문 제조사다.
HLB제약은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구강붕해정5mg‘의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HLB제약은 국내 척수소뇌변성증 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임상 4상을 진행, 운동실조 개선 효과와 유의성까지 확인했다. 다만 높은 펩타이드 원료 가격으로 비급여...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를 획득했고, 총 44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펜데믹 기간 중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집중하며 자체 개발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 국내 공급을 일시 중단한 지 3년 만에 재생산에 들어갔다. 백신은 이달 23일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돼 10월까지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 이하 토선)에 자사의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의 약물이다.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의약품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의 매출액은 100억 원, mPEG의 매출액은 65% 증가한 38억 원으로 나타났다.
파미셀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는 마진이 적은 정밀화학소재의 매출이 증가 및 1월 발생한 울산 1공장 화재로 인한 시설물 피해 복구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제약사에 고마진 품목인 mPEG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관련...
휴메딕스는 하반기에도 필러·톡신 등 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호조와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 엘라비에 멜라 리턴 애프터 선 카밍 드레싱 시트 등 화장품 라인업 확대,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국내 최초 출시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국내외 영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주력 분야인 에스테틱...
코로나로 보건안보 중요성 높아져…원료의약품 자급률은 10%대로↓
국내 원료의약품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국산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완제의약품에 대한 처방 약가 인상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신약의 적정가치 부여 및 원료의약품 산업 활성화...
수출 산업화를 위해 시장 조사부터 수출바우처, 해외규격인증, 의약품 등 안전성 보장 관리기준(GMP) 제도를 신설하고, 민관 수출지원협의체를 구축하고 펫푸드 수출 검역 해소에 노력한다.
아울러 연관산업을 종합·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별도 법률 제정을 내년부터 검토하고, 실태조사 및 시장조사 정례화, 동물등록률 제고, 한국표준산업·직업분류 개정 등...
이번 전자소재 생산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CTS)'으로의 성장에 탄력이 붙는다는 설명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전자소재 생산공장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가치 품목 생산이 가능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생산공장”...
준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으며,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의약품의 제제개발을 담당해 왔다. 임상1상은 대원제약이 주관할 예정이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지난 2017년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에는 비만...
준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의약품의 제제 개발을 맡았다. 그동안의 연구를 기반으로 임상 1상은 대원제약이 주관할 예정이다.
세마글루티드는 2017년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늘리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에는 비만...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티드를 합성펩타이드 (케미컬 시밀러)로 전환하여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품의 개발과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했고,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완제의약품 제제 개발을 담당했다.
양사는 이번 임상시험에 앞서 세마글루티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대원제약과 공동특허도 지난달 4일 등록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 승인을 받은 4개 품목은 상반기 1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 123억 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뷰티·웰빙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전립선 사군자’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며...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도 전일 체결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임상 시험 계획(IND)에 필요한 의약품 제조 시설(GMP) 생산과 제조 및 품질 관리 문서(CMC) 작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탈모센터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넣어 탈모 환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다. 센터는 탈모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한의사 상담, 모발 검사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강남 유명 탈모센터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미녹시딜’을 넣어 탈모 관리 제품을 제조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고형암 치료제 후보 물질 PHI-501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절차를 밟는다.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임상시험계획(IND)에 필요한 의약품 제조 시설(GMP) 생산과 제조 및 품질 관리 문서(CMC)...
대봉엘에스는 원료의약품(호흡기 치료제·고혈압 치료제·소화기관 치료제 등), 화장품 소재(천연소재를 비롯, 융합합성을 이용한 기능성화장품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이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와 관련한 공시는 없었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