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원료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회사
천연물 유래 합성신약 EC-18을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 진행 중
2023년 실적개선 전망되나 대주주 신뢰도 회복 필요
이달미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큰 그림이 수면으로 나타날 가능성
배터리 원자재 트레이딩 사업 진출로 그룹사의 EV 핵심사업자로 격상될 가능성 부각
배터리 소재 트레이딩...
황반변성 치료제 ‘AVI-3207’은 주사제 외에도 저분자의약품(스몰몰레큘)에 가까워 투과율이 뛰어난 점을 무기로 점안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사제의 경우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점안제도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이 과정에서 에빅스젠의 모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임상·허가 관련 맨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는 “신약...
지속적으로 CDMO 관련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 핵심 원료인 바이럴 벡터는 물론 다양한 세포치료제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티카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이 미국 CGT CDMO 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설립한 회사다. 2022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CGT CDMO 시설을 준공했고, 상업화 단계 의약품까지 생산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트폴리오도 강화한다. 케빈 샤프 상무는 “지난해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이중항체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차세대 의약품 생산능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젠바이오는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을 생산할 수 있는 8000리터(ℓ) 규모의 생산설비와 완제의약품(Drug Product, DP)을 생산할 수 있는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종자,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천연물, 식품 등 6개 분야를 거점으로 육성하고 올해 1184억 원의 R&D 예산을 투자한다. 역시 2027년까지 1000억 원의 펀드 조성해 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스마트팜은 중동과 호주, 카자흐스탄, 베트남에 시범 온실을 조성하고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필리핀과 캄보디아...
원료의약품 및 전자소재 제조기업인 국전약품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 성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국전약품의 1분기 매출액은 3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29.7% 증가했다. 사 측은 감기약 등의 판매 증가와 고혈압 등 원료의약품 매출 상승 등을 호실적 요인으로 꼽았다.
국전약품 관계자는 “하반기 전자소재...
상상인증권은 15일 휴메딕스에 대해 오는 1분기 분기 최고 실적을 거뒀고 고마진 필러와 점안제, 톡신, 그리고 바이알라인 대체생산으로 전문의약품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5.26%(2000원)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2만8800원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동물용의약품 성분이 허용기준의 10분의 1을 초과하면 최대 인증취소 처분이 내려졌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인증취소를 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횟수에 관계이 시정조치만 이뤄지도록 규칙이 개정된다. 다만 고의나 과실로 인한 경우는 인증취소 처분을 하는 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아울러 무농약원료가공식품도 유기가공식품처럼 일반원료를 5...
이에 전문가들은 원료 의약품 자급률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산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원료의약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등록한 91건 중 중국 생산 원료를 쓰는 것은 73건(한국 공동제조 2건 포함)으로 80%를 차지한다.
국내 생산 원료를 등록한 곳은 하나제약과 코오롱제약 단 2곳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승인받은 4개 품목의 대미 수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57억 원을 달성해 3배 이상 늘었다.
뷰티·웰빙 부문의 매출은 463억 원으로 12%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타민 주사제의 매출 증가로 웰빙의약품의 매출이 235억 원으로 성장을 주도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NG101의 임상시험 승인을 통해 이연제약은 pDNA부터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까지 상용화 생산이 이뤄지는 바이오의약품 종합 생산 플랫폼으로 도약했다”라면서 “현재 여러 기업과 진행 중인 공동개발 파이프라인들도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네 곳의 계약은 상업 생산 전의 원료 시험, 원료 의약품(DS Drug Substance)의 위탁생산과 CPO(위탁포장,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 수주다.
제품 상용화 이전의 단계들이라 당장 계약금액은 크지 않지만, 이후에도 추가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는 의미있는 계약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에 계약한 네 곳의 제약사는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유용한 소재를 발굴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해양바이오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제공하는 소재 은행으로 2018년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추출물, 유전자원, 미생물, 미세조류, 화장품 등 총 5개 분야의 소재를 1만6872건 등록해 항암, 항염증...
원료의약품(DS)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 33%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1~3공장을 풀(Full) 가동하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결과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1분기 매출은 2134억 원, 영업이익은 361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내 다양한 치료 분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엑서지21는 의약품원료의 제조 및 판매 중이다.
글로본은 56.07% 오른 2700원을 기록했다. 뚜렷한 호재성 재료는 없었다. 글로본의 실적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올해도 영업적자를 지속할 경우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기업 모베이스전자는 47.29% 오른 2635원에 마쳤다.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엑서지21은 의약품원료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멈스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 진출했다.
누보는 전일 대비 29.96%(444원) 상승한 1926원을 기록했다.
누보는 비료, 유기농업 자재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흑해곡물협정’ 연장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라이넥은 태반을 원료로 하는 ‘자하거가수분해물’로서 간 기능 개선 효능을 가진 전문의약품이다.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며, 지난해 기준 누적판매량 5000만 도즈를 넘어섰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염증과 통증 억제 등의 효과도 확인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신공장을 통해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첨단바이오의약품원료 생산 △각종 세포 생산 서비스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과 품질·분석시험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소스템 관계자는 “GC셀과의 파트너십은 의료현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또한, 앞으로도 mRNA 기술 기반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완제 생산라인에 원료의약품 생산라인을 더해 mRNA 부문에서도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구축했다.
글로벌 CDMO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능력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은 착공 2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부분가동에 들어갔으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