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날 오전 6시15분 영주발 동해행 제1685 무궁화열차는 오전 6시55분경 춘양역에서 운행이 중지됐으며, 6시 정각 강릉발 동대구행 무궁화호 제1671열차와 6시30분 동대구발 강릉행 무궁화호 제1672열차는 태백선으로 우회 운행했다.
코레일은 추가 붕괴된 노반의 이달내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영동선 운행열차를 태백선(영주-제천-영월...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3층 이하 운행 중지, 총 8대의 엘리베이터 중 2대 운행중단, 에스컬레이터 운행중단, 노타이로 근무 등 에너지 절약운동의 하나로 시행한다.
한편 이미 광주은행은 전력낭비와 물자절약을 위해 본점의 경우 1일 3회(아침7시, 점심시간, 저녁9시) 사무실 전등을 소등하고 있으며, 복도 및 화장실 공간 등은 완전 소등을 실천해왔다.
광주은행...
우선 철도는 객차 수를 1일 평균 88량 늘려 평시(5337량)보다 1.6% 증가한 5425량을 운행할 계획이며, 송정·해운대 해수욕장 등 피서지 이용 편의를 위해 동해남부선 일부구간을 연장운행한다.
대책에 따르면 7월20일부터 8월12일까지는 순천~부전→순천~울산, 부전~마산→울산~마산구간을 연장 운행하며 7월20일에서 8월15일까지는 ▲강릉~동해~삼척간...
또 6일 운행중지된 전라선, 장항선 무궁화호 각 2편씩의 운행이 오늘부터 재개되며, 7일부터는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이 정상화 된다.
한편 행신역 출발 KTX는 7일부터 당분간 매일 2회만 운행을 재개한다. 코레일은 경의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열차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수색~서울역, 행신~서울역 구간의 셔틀버스를 계속 운행하기로 했다.
코레일...
지난 3일 지반 침몰사고가 발생한 후 운행이 중지된 경의선 가좌역 구간이 오는 7일부터 운행이 재개 된다.
코레일은 경의선 가좌역 노반침하 사고의 복구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됨에 따라 6일 중 상하행선로 모두 복구될 것으로 예상, 7일 경의선 첫 차부터 수색~서울역 구간의 열차운행을 재개 한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는 상하행선 모두 6일중...
또 사고 직후부터 운행이 중지된 서울~고양(수색) 차량기지간은 아직도 복구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 열차를 서울, 용산, 광명역에 유치해 반복 운영을 하고 있다.
KTX의 경우 행신역 시종착 열차는 서울, 용산역으로 변경했으며, 일반열차의 경우 수색 차량 기지에 총 10편성이 묶여있어 여전히 일부 열차 지연이 예상된다.
현재 수색-문산(도라산)간은 정상...
이에 따라 연간 5천톤 미만(일평균 0.3량)으로 실적이 저조한 화물취급역 32곳을 오는 15일자로 정비해 화물취급서비스를 중지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이번 화물역 거점화 조치에 따라 취급 화물을 집중함으로써 단위당 원가를 낮추고 열차운행횟수를 늘려 서비스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공사는 현재의 고비용 저효율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는...
또 KTX로 인해 수요가 줄고 있는 주말 용산~목포간 새마을호 왕복 1회가 운행중지 되는 대신, 용산~광주간에 매일 왕복하는 새마을호가 새롭게 투입된다. 호남선 KTX 계룡역의 경우 수요 증가에 따라 2개열차가 통과에서 정차로 변경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수요에 맞춰 객차수는 줄고 중-단거리용 선호추세에 따라 노선도 단축된다. 새마을호(8량)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