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수색~서울역 6일 오후부터 운행재개

입력 2007-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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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 3일 발생한 경의선 가좌역 노반침하 사고의 임시복구작업이 6일 새벽 5시께 완료됐으며 이에 따라 열차 시험운행을 거쳐 6일 오후 2시부터 일부 열차의 수색~서울역 구간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의선 통근열차 수색~서울역 구간은 6일 오후 2시~8시 사이에 8편(상행4, 하행4)이 정상 운행되며, 7일부터는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하루 14회(출근 8회, 퇴근 6회)씩 운행된다. 기타 시간대 통근열차 24편은 당분간 임진강(문산)~수색역 구간만 운행된다.

또 6일 운행중지된 전라선, 장항선 무궁화호 각 2편씩의 운행이 오늘부터 재개되며, 7일부터는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이 정상화 된다.

한편 행신역 출발 KTX는 7일부터 당분간 매일 2회만 운행을 재개한다. 코레일은 경의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열차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수색~서울역, 행신~서울역 구간의 셔틀버스를 계속 운행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붕괴면에 가까운 하행선로는 정밀점검이 요구돼 당분간 상행선로를 이용한 단선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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