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컨소시움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동사도 대체투자로 인수에 참여할 예정. 현재 총 딜 규모는 6.7조원 수준대신증권 박혜진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5500원
CJ대한통운실적개선, On Track투자 포인트: 1) 택배 사업 확대, 2) 풀필먼트 사업 확대 기대감미국과는 다른 국내 온라인 시장은 동사에게는 기회 요인NH투자 정연승투자의견:매수...
메리츠컨소시엄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에서 우선협상자 지위를 보전하고, 코레일이 제3자와 협상을 진행하거나 계약을 체결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메리츠컨소시엄 측은 “코레일의 사업평가위원회에서 적격 통보를 받았지만 코레일이 우선협상자 선정 전 금융위원회의 사전 승인이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공공성과 공정성이 담보돼야 하는...
LG유플러스는 통계청이 추진하는 109억7500만 원 규모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및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전자조사용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 1순위 우선협상자로 올해 6월 선정됐다. 그러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KT가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통계청이 국가계약법 규정 등에 따라 협상에 성실하게 응할 의무가 있음에도 2순위 업체인 KT와...
이 과정에서 메리츠컨소시엄이 다른 경쟁사보다 약 2000억~3000억 원 높은 입찰가인 9000억 원을 써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발주처인 코레일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 제24조를 들며 우선협상자 자격을 박탈하면서 두 회사의 갈등이 시작됐다.
금산법은 동일계열 금융기관이 다른 회사의 의결권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병원 부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한국철도공사와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사업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 일대 1만948.5㎡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코레일로부터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던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이하 메리츠 컨소시엄)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우선협상자 선정 가처분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소송을 걸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일대의 5만여㎡에 달하는 철도 유휴 용지에 컨벤션·호텔...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던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이하 메리츠 컨소시엄)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우선협상자 선정 가처분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이달 중 소송을 걸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 일대의 5만여㎡에 달하는 철도 유휴 용지에 컨벤션...
최근 롯데카드 우선협상자에 선정되고도 법적 리스크 부각에 따라 석연찮게 딜을 뺏긴 한앤컴이 강한 의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앤컴이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인연이 깊은 재무적 투자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NH농협지주의 김광수 회장은 박 회장과 각별한 인연으로 알려져 있는데, NH투자증권은 한앤컴의 오랜 인수금융 조력자이기도...
부산항 신항 웅동 항만배후단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항만공사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항만공사가 100% 출자한 (가칭)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주식회사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는 현재 개발 중인 서컨 터미널 북측에 위치해 서컨 터미널 및 신항...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가칭)인천신항 배후단지'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약 2000억 원의 민간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토지 및 기반시설(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대표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인 휴먼에코랜드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25일 선정됐다.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환경분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이다. BTO-a는 사업 이익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7대 3 비율로 배분하고, 손실의 경우 30% 이하는 민간 부담, 이를...
인수전에는 엘앤피코스메틱, 토니모리-캑터스PE 컨소시엄, 큐캐피탈파트너스도 참여했지만 파인트리파트너스가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스킨푸드와 OEM사인 아이피어리스에 대해 각각 1776억 원, 224억 원의 몸값이 책정됐다. 이 매각 안을 확정하는 관계인 집회는 8월 중으로 예정됐다.
현재 샛노란 간판의 스킨푸드는 매장을 찾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양주옥정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영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3월에 공고한 1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달 14일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는 공사비 산출의 적정성 및 투명성을...
1997년 설립된 이후 도시재생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온 서울디앤씨가 지난 5월 말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사업장의 매입과 관련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디앤씨는 이 사업장의 우선 협상대상자가 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원사업장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
앞서 농협은 지난해 11월 이 사업을 위해 KT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본계약 체결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9월까지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KT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사라진다. 농협이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KT가 장비사업자로 화웨이를 택했기 때문이다.
농혐은행 고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이 있는...
한진중공업은 자사가 보유한 인천 서구 원창동 394-1외 14필지(4만8622.8평)를 매각 추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우선협상자는 페블스톤자산운용이다. 매각금액은 1823억3535만3750원이며 이는 최근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6.67%에 해당한다.
한진중공업은 "계약조건 협의 및 확정 후 계약체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기 전인 만큼 추후 SPC설립 계획이 구체화되면 이 비율 역시 바뀔 수 있고, 메리츠의 의결권 있는 주식 역시 20% 미만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공모지침서상 지분율 기준과 금산법에 나오는 ‘의결권 있는 주식’은 서로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STX, 롯데건설은 전체 주식이 의결권 있는...
마제스타의 카지노 사업 매각은 우선매수권자(Stalking Horse)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게 된다. 각 후보의 공개 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 예정자가 확정된다.
마제스타는 최근 BDO성도이현회계법인과 카지노 사업부 매각을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다수의 인수후보자에게 공개 입찰을 위한 초대장을 발송하는 등 매각...
21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매각과 관련해 2순위였던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협으로 선정한지 3주도 채 안된 상황에서 협상자를 바꾼 것이다. 대형 매각 딜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매각 관계자는 "한앤컴퍼니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M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