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철 우리은행 외환그룹장은 우리종금 대표로 추천됐다. 이종근 우리금융 경영지원부문 전무는 우리자산신탁 대표로, 전상욱 우리금융 미래성장총괄 사장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각각 이동한다.
우리펀드서비스 대표는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이 맡는다. 우리자산운용 대표엔 외부 출신인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영입했다. 신임 대표 취임은...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은 양사 간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개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상품이 없는 반면,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종합금융은 개인 대상 여신상품이 없어 양사 간...
우리종금 관계자는 "이번 상품 금리 인상은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며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그룹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종금은 최근 스마트웹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고,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이 부분들이 우리 경제에 시한폭탄이라는 우려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위기는 금융권에서 시작됐다. 외환위기도 그랬고, 카드 사태, 저축은행 사태, 최근 채권시장까지 1990년대 이후 국가경제 전체를 흔든 사고는 모두 금융이 그 중심에 있었다.
외환위기는 종금사에서 시작됐다. 당시 종금사들이 일본 등 해외에서 낮은 이자의 단기 자금을 빌려와 국내 기업과...
앞서 우리종금은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ESG 특화상품인 '하이 위더스 정기적금'을 1만 좌 한도로 출시했다. 우리종금은 고객이 이 적금에 가입하면 1좌당 5000원(최대 1000만 원)을 적립해 왔으며, 이번에 1000만 원이 조성돼 공익재단에 기부하게 됐다.
이 적금은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연 7.0%로 최대 연 10%의 금리를...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가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영업자산 확대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이익창출능력 개선 △우발채무 감소로 개선된 자본 적정성의 유지 △재무건전성의 우수한 수준 유지전망 △수신기능을 통한 안정적 자금조달 및 유동성 대응능력 등이...
은행은 자산규모 2조 원이상 상장사 10개 중 제주은행과 우리종금을 제외한 8곳이 ESG위원회 설치하고 활동 중이었다. 유통 부문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의 화장품 기업과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ESG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에너지, 철강, 건설 등의 업종은 ESG위원회 활동에 소극적이었다. 조선...
우리종합금융은 그룹 핵심 경영전략인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에 발맞춰 스마트뱅킹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스마트뱅킹은 MZ세대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 고객까지,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 및 기능을 단순하게 재구축했다. 고객들이 간편하게 정보를 비교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복잡한...
한국투자
◇우리종금
연평균 34% 성장
산업 성장과 지주 내 중요성 확대로 구조적 성장 전망
지주 내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 지속
늘어난 자본 바탕으로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38% 증가
비이자이익도 IB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43% 증가
백두산 한국투자
◇아이에스동서
빛나는 투자 성과
빛을 보는 자체사업 성과
박세라 신영증권
◇피에스케이
이...
완전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50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 2조587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1조3073억 원) 대비 97.9%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 설립 3년 차를 맞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성과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익창출력, 적극적인...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의 올해 생존 전략은 ‘고객’이다. 디지털 전환(DT)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개인 금융의 성장 제한으로 각 금융그룹은 기업금융, 자본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각기 추진하고 있지만 모든 사업에는 공통적으로 고객이 중심에 있다.
우선 각 금융그룹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확대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윤종규...
우리종합금융은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일에 맞춰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2’는 총한도 1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5%, 1억 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40일이며...
우리금융지주는 과거 14년간(2001~2014년) 구(舊) 우리F&I를 자회사로 운영한 경험과 현재 우리종금의 NPL투자 관련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우리금융F&I가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동수 우리금융F&I 대표이사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구사, 빠른 시일 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메이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우리금융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NPL 회사를 자회사로 경영했고, 현재 그룹사인 우리종금도 NPL 투자를 영위하고 있어 신설회사가 NPL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있다.
우리금융은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 출범하는 우리금융F&I를 빠르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우리금융F&I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는...
저명인사 가운데 그 가능성을 경고한 사람은 포항제철 회장이던 자민련 총재 박태준이 유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박태준은 30개로 급증한 종금사들이 단기외채 차입에 몰려든다는 사태를 전해 듣자 “백인 진주군 사령관이 서울에 오게 될 것”이라고 외환위기를 경고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이 경고는 김 대통령과 박 회장 간에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종금사 포함 외국환은행도 3분기만 역대최고기관투자가 잔액 2분기째 증가, 주가하락·환차손에 증가폭 둔화KP물 4분기째 줄며 5년반만 최저, 스프레드 축소에 차익실현
자산운용사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소위 서학개미 투자가 늘면서 해외펀드 설정이 증가한 때문이다. 종금사를 포함한 외국환은행도 3분기만에...
그 밖에도 더블유게임즈(+13.45%), 한신기계(+13.01%), 우리종금(+9.1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동(-13.73%), 티에이치엔(-13.36%), 동원시스템즈(-9.3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295개, 하락 종목은 562개이며 나머지 6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8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