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인 오리온 제주용암수 역시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채널 입점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상반기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펼친 결과 특히 해외법인이 영업이익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음료, 간편대용식...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ㆍ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형 특성상...
오리온그룹은 수돗물 유충 발생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 서구지역 학교에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무상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수돗물 유충 사건으로 인천 서구지역 학교는 급수대와 정수대 사용을 금지하고, 급식 조리 등에도 모두 생수를 사용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오리온그룹은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서구...
광동(삼다수), 농심(백산수), 동원(동원샘물), 롯데칠성(아이시스), 아워홈(지리산수), 웅진(가야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 등 참여 브랜드사를 다양하게 라인업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G마켓 스마일배송관에서 생수 상품과 함께 다른 제품들도 구매할 경우, 함께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생수전문배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다고 확인받았다"며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고 경쟁사의 영업 상황이 정상화 단계로 향하는 만큼 중국 성장 및 수익성에 민감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베트남 법인에서의 성장 둔화와 국내 수익성 하락 부분은 아쉽다”며 “신제품 출시가 이어진 가운데 기존 제품 성장세가 둔화하고, 제주 용암수 초기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ㆍ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최근에는 오리온이 무겁고 미끈한 느낌의 센물(경수) 계열의 미네랄워터 ‘제주용암수’ 출시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생수 시장의 경쟁 과열은 꾸준한 성장과 무관치 않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4년 6849억 원 규모였던 국내 생수 시장은 올해 1조4353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
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하여 만든 커피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원두다. 미네랄커피는 약알칼리성 미네랄 워터인 제주용암수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실제로 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생산법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용암해수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리온 제주용암수’ 생산은 국내 판매의 경우 일 평균 200톤으로 제한하되, 온ㆍ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합의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그룹 내 해외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 동원해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2월과 3월에는 대구ㆍ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5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와 큐티파이(큐티파이 Q帝派)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기증한 바 있다.
오리온은 2005년...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 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 휴대성도 뛰어나고,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330㎖ 제품은...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및 효율 중심 경영으로 글로벌 경쟁력 또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가겠다"며 "더불어 '오리온 용암수'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이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 수출을 시작했다.
생산 법인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3일 제주도 성산항에서 베트남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 물량은 총 71톤이다. 오리온은 우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 활동을 개시하고 상반기 내 베트남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에는 미래 성장동력인 ‘제주용암수’의 국내 갈등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해외사업 올인’을 결정했다. 오리온은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 물량을 1일 300톤으로 제한하기로 제주도와 합의하면서 국내 시장 판매를 최소화하는 대신 성장성이 큰 해외 시장에 주력하는 차선책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도 적극적인 K-푸드 수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제품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여기에 지난 연말 불거진 제주도와의 ‘제주 용암수’ 판매 갈등이 봉합된 점도 이 사장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다.
지난 연말 롯데그룹 인사에서 50개 계열사 대표 중 22명이 물러난 상황에서 자리를 지킨 민명기 롯데제과 사장은 올해가 기회이자 위기라는 분석이다.
국내외 제과 영업을 두루 경험하며 롯데인디아 인도법인장을 지낸 민 사장은 인도를 비롯한...
특히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수출 확대, 온라인 가정배송, 기업대상 B2B 판매, 면세점 등에 집중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출시 성공과 화남지역 신규점포 개척 및 기존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 기조, 온라인 채널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4%, 12.0% 늘었다.
비용 효율화와 대형마트 채널...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신체 밸런스에 맞춰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