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법인에서는 생산부문장 박종율 상무를, 오리온제주용암수에서는 운영총괄 허철호 상무를 각 법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중국 법인에서는 오리온이 1993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인 공장장이 배출됐다. 광저우 공장과 셴양 공장에 현지인이 공장장으로 발탁된 것.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현지 채용 직원들에게 향후 강한 동기와...
오리온은 제주시 용암해수산업단지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오리온이 2016년 11월 인수한 제주 토착기업이다. 공장은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3만㎡(9075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4985㎡(4,533평) 규모로 세워졌다.
글로벌 음료설비 제조사인 독일 크로네스(KRONES), 캡(Cap)과 병 설비 제조사인 스위스...
“새로 출시하는 용암수는 오리온 음료 사업의 밀알이 될 것이다. 생수 사업으로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랑스 다농그룹 ‘에비앙’과 경쟁하는 것이 목표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26일 열린 ‘오리온 제주용암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함께 내비쳤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과로 성장해온 오리온이 내놓은 첫 음료...
오리온은 이달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 국내 시장의 경영 악화를 타개할 새로운 카드로 ‘물’ 사업을 꺼내든 것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등으로 오랜 기간 중국에서 다져놓은 영업망과 ‘제주’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물 시장은 2020년 34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중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2016년 제주용암수 지분 66%를 취득한 후 3년간 물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오리온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제주삼다수, 농심 백산수 등이 경쟁하고 있는 국내 물 시장에 뛰어든다.
오리온은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중국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회사 측은 "4분기에도 가성비 높은 실속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17.4% 성장했다. ‘야!투도우’(오!감자)와 ‘하오요우취’(스윙칩) 등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제형과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들이 좋은...
오리온은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와 ‘고소미’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품 출시 전부터 아름다운 디자인, 미네랄워터로서의 강점 등 제품력을 글로벌 기업에 인정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간편식은 농협과 손잡고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초코파이하우스’를 통해 디저트 사업도 궤도에 올라선 상황이다. 기능성 물은 올 하반기 제주 용암수를 이용한 먹는 물 브랜드를 론칭해 국내와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와 베트남 시장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게 그냥 빗물이나 이런게 아니라 라면 끓는 물처럼 10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 넘쳐난 것이었다"라며 "용암수처럼 부글부글 막 끓어오르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A 씨는 "내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로 직접 사고를 당한 차량인 것 같은데 그 사고가 앞부분이 매몰돼 있었다. 내가 가서 사진을 찍을 때는 물이 솟구쳐...
2016년 제주용암수 인수를 비롯해 2017년 미국 건강기능식품 업체와의 독점 판권 계약, 디저트 매장인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등 허 부회장의 다양한 시도는 이어지고 있다. 허 부회장의 지휘 하에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인 오리온은 실적에서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허 부회장이 부임한 2014년 2489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은 2016년 3262억 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사드...
오리온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한 심사결과 해당 기준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7일 공시했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는 오리온(37.4%), 쇼박스(57.5%), 메가마크(100%), 하이랜드디앤씨(100%), 리온자산개발(100%), 제주용암수(57%), 오리온투자개발(100%), 대한물류센타(35.3%) 등 8개사다. 손자회사는 미소인(100%)이다.
오리온은 그룹의 성장을 위한 신수종 사업분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음료사업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용암해수의 사업권을 가진 제주용암수를 인수한 바 있다. 용암해수는 인체와 가장 유사한 약 알칼리성을 띄며 마그네슘, 칼슘, 게르마늄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제주도 내 매장량은 27억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리온은...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은 용암수 기업 제이크리에이션과 손을 잡고 ‘제주 스파클링’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한 대부분의 탄산수와 달리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 해수로 만들어져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 상품은 올 3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25% 신장했으며 지난해 론칭 행사에서는 약 10만병이 판매돼 고객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이 제품은 G마켓과 제주 용암수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이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G마켓에 앞서 지난 9월 한국코카콜라는 강원도 철원의 지하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 ‘휘오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으며, CJ제일제당도 제주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탄산수를 출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탄산수 시장이...
이를테면 영상(부산), SW융합(대구),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인천), 문화콘텐츠(광주), 국방ICT(대전), 친환경 전지(울산), 접경지역 생태평화벨트(경기), 건강생명(강원), 바이오(충북), 디스플레이(충남), 농생명(전북), 해양관광(전남), IT융복합(경북), 항공(경남), 용암수 융합(제주)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정부는 오는 7월 말까지 선정 후 정부 지원계획을 확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