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전날 오후 11시 구청에 긴급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청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30일 0시 20분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했다. 오전 4시에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인명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한 현장상황실을 설치했다.
실종 신고를 접수하는 한남동 주민센터에는 구 직원 20여 명을 파견하는 한편 유가족...
용산구 직원과 구민, 오산고ㆍ숙명여대 등 학생 자원봉사단과 환경단체가 참여해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을 왕복하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캠페인은 15일 오후 2시, 16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환경축제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 개선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앞으로도 보다...
이날 박 구청장은 신분당선 용산 구간 신속 추진, 남영역 출구 추가 설치,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계획 보완, 용산공원 조성에 용산구민 의견 반영, 캠프킴 부지 복합상업지구 개발사업 등을 건의했다.
박 구청장은 "한남뉴타운 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보광동은 현재 교통수단이 버스밖에 없기 때문에 보광역이 반드시...
경찰은 3월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고발된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불송치 처분했다. 성 구청장이 2015년 7월 아들과 함께 공동명의로 매입한 재개발 지역 내 주택이 투기목적이라는 의혹을 받아서다.
해당 주택은 한남뉴타운 내 한남4구역으로 자신이 직위를 맡은 용산구에 소재해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해충돌이자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판단을...
서울·경기에 2주택 이상 보유한 후보자는 10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식 용산구청장 후보와 박동웅 구로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와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는 각각 출마한 지역구에 2채씩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농지를 보유한 후보도 8명(15%)에 달했다.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용산구는 3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32곳에 스마트 그늘막, 66곳에 파라솔 그늘막을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펼쳐지고 강한 바람이 불거나 해가 지면 자동으로 접히는 그늘막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날씨 상황에 맞춰 자동 개폐가 이뤄져 주민들에 제때에 폭염을 피할 공간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양천구는 ‘2022년...
▲이덕림(전 대상그룹 대표이사 회장) 씨 별세, 이석준(LG디스플레이 팀장)·지현·지애 씨 부친상, 김민(KBS 인적자원실장)·박재흥(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국장) 씨 장인상 = 1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40분, 02-1588-1511
▲조기훈 씨 별세, 성장현(서울 용산구청장) 씨 모친상 = 16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앞으로 용산역사박물관은 지역 역사문화 자료·유물 수집, 연구, 전시 교육을 전담한다. 최초 박물관 설립 계획은 지난 2011년부터다. 이후 구는 학예사 채용과 박물관 건립추진자문단 구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박물관 자료 공개 구입, 전시 상세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이어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는 애국선열의 흔적과 근현대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해...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02-2030-4444
▲김순득 씨 별세, 황순자(대구시의원) 씨 모친상 = 14일, 창녕서울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9일 오전, 055-532-4445
▲이준우(전 용산구청장) 씨 별세, 이상원(㈜아이씨엘 대표)·상호(LS전선 전무)·상민 씨 부친상 = 1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1일 오전, 02-3010-2000(조문은 18일 오전 10시까지 가능)
특히 지난해 용산구는 용산 캠프킴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내놨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캠프킴 부지 내 아파트 건립을 반대하고 있어 정부의 설득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렇듯 정부와 지자체 간 주택공급 계획 ‘엇박자’는 예고된 사태라는 의견도 나온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지방자치...
시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선정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19년 3월 한남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이어 한남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라며 “차근차근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남산자락의 구릉지 경관을 보존하면서 한강을 바라보는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영동, 후암동, 용산2가동 등 8개 동에 걸쳐 있는데다 규모도 용산구 전체 면적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1년 처음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고 2010년 계획을 변경했다. 2016년 재정비 관련 용역이 진행된 결과가 올해 나왔다.
민선 5기부터 12년째 용산구청장에 재임하고 있는 성 구청장은 용산 개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용산 개발은 국가 위상을...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과 지역이 상생해야 한다는 대명제에는 공감하지만 문화시설의 경우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5월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제안하며 용산동6가 용산가족공원 내 문체부 소유 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부지는 남산과 한강을 연결하는 녹지축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근무지에서 300㎞ 넘게 떨어진 전남 순천시에 농지 1.8㏊를 갖고 있다.
경실련과 전농은 주말농장용 농지 취득을 금지하고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시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농지 소유와 관련한 제한 규정을 마련하고 현행 자경(스스로 농사를 짓는 것) 여부, 위탁 경영 여부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 공개하라...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아파트 2채 신고액은 18억8000만 원, 시세는 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아파트 신고액도 15억1000만 원으로 시세 27억 원보다 11억9000만 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는 아파트 재산 신고액이 시세의 절반에 못 미쳤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아파트 2채를 4억3200만 원으로 신고했지만 시세는 9억7900만 원으로 시세...
3부는 다국적 요리교실로 멕시코, 러시아, 일본, 터키 등의 조리 과정을 보여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국내를 대표하는 다국적·다문화 도시로 외국인과의 공존이 그만큼 더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밸리는 원효로3가 51-30번지 일대 21만2천123㎡를 일컫는다.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전자상가는 개발·제조·유통이 융합된 국내 최대의 전자상가로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Y밸리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공간을 새롭게 정비, 창업 전진기지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