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학생, 교사, 학부모가 교육정책과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열린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2시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를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학교'는 온라인 소통공간으로 교육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
모든 학교에 각 학교 교사가 도박예방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도박예방교육치유원의 온라인 학습콘텐츠도 제공한다. 초·중·고 학교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15개 과정 및 5종의 교사용 지도서를 포함한 에듀라인 콘텐츠가 마련됐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학습 누리집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 교육 비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e-금융교육센터’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나선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제는 금융교육도 단순히 이론 설명이 아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존 금융교육으로, 돈의 가치보다 그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며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서비스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 파견되는 국내 교사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미래 모빌리티, 미래 도시 등을 주제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필리핀, 태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24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에서...
1일 경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A 교사(25)는 지난달 31일 교사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동안 교내에서 겪은 일들을 적어 올렸다.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됐다는 A 교사는 교장이 신규 임용 첫날부터 옷차림을 훑어보더니 “나는 수수한 차림도 싫고 어려 보이는 것도 싫으니 빚이라도 져서 백화점에서 옷을 사 입어라”라고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요즘 애들은...
설문은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4000명 중 1294명이 응답했다.
내신에 '상대평가 병기' 81.4% 긍정 답변
조사 결과 응답 학부모의 71.3%(긍정 59.0%·매우 긍정 12.3%)가 대입개편 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부모는 28.7%(부정 22.0%·매우 부정 6.7%)였다.
고교 내신을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꾸고 '절대와 상대평가...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온라인 메신저와 암호 화폐를 이용한 마약 유통이 늘어나고 있어 전보다 마약에 노출되기 쉬워지고 관련 범죄가 늘어나는 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연예인 마약 범죄의 경우, 연예인과 연예인이 출연한 미디어 등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이에 대한 모방 범죄로도...
응시원서는 16~20일 5일간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 등은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5일 실시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7일 실기 평가와 실험 평가(실기·실험 과목만 해당)를 거쳐 같은 달 23~24일 교수·학습 지도안작성, 수업실연 및 교직적성심층면접이 각각 실시된다.
제1차 시험...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강원도 춘천의 한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A씨는 “제 딸은 7세 반이다.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한 명을 집으로 초대했다. 노는 모습을 보는데 친구가 제 딸이 용돈 받는 걸 듣더니 지갑 위치를 묻고 저금통도...
앞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이가 친구 뺨을 때린 일을 두고 “친구와 놀다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고 적어 비난을 받았다. 이후 A씨는 “뺨 내용은 싸우던 것이 아니고 놀다 그런 것이라 그렇게 표현한 것인데 잘못 적은 것을 인정한다. 그 아이에게는 당연히 사과했다”고 재차 해명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교사에게 지속해서...
실제로 학부모들과 교사 사이에서도 센터의 무료발달 검사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양육자의 96%, 보육 교직원의 95%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응답하고,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영유아 발달검사는 서울시보육포털 누리집에서 무료 온라인 발달검사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발달검사는 월 1회씩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유·초등 자녀의 학습 방법을 묻는 말에 태블릿·인터넷 강의 등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는 응답이 1위(37%)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홈스쿨링·엄마표 학습(24%), 학습지·방문교사 수업(22%), 학원·공부방(17%)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법으로 태블릿과 오프라인 학습 지도 병행(45%), 학원·공부방 등 전문 교사의 맞춤 관리(36%)를...
교원들의 접근이 많은 교사온라인 커뮤니티와 교원단체,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긴급 심리 상담이 가능한 상담 번호가 상시 게재된다. 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학교가 희망하면 심리지원 전문가를 신속히 투입해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공동전담팀은 교원 마음건강 관련 중장기 지원 계획도 밝혔다. 향후 2년 단위로 심리 검사가 정례화되며,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시는 이번 방지 대책을 통해 △온라인 집중감시로 성매매 광고 및 성착취 유인행위 차단 △교사, 상담사, 양육자 등 조력인의 성착취 인식 제고 △아동·청소년의 피해 예방 및 대응력 강화 △성착취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등을 추진한다.
우선 온라인 성매매 광고 대량 유포와 성착취 유인행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불법·유해 정보 자동...
세상을 등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생전에 발생했던 ‘연필 사건’ 관련 학생의 학부모가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1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해당 학부모가 네티즌 20여 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리거나 인터넷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11일 한 대전 지역의 한 온라인 카페에는 자신을 ‘대전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누리꾼들이 지목한 체육관장의 아내라고 밝힌 A 씨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A 씨는 “기사에 나온 문제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이 저의 자녀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선생님의 지도에 불만을 갖고 아동학대 혐의로 선생님을 고소하거나 학교에 민원을 넣은 적은 결코 단 한 번도...
1437개에서 2027년 1837개로, 통합 유치원은 2022년 8개에서 2027년 17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청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지원 원서를 받는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치러진 뒤 12월 13일에 발표된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2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체육관장의 아내는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숨진 교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문제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은 제 아이가 맞다”면서도 “2019년 학기 초 선생님과 2차례 상담을 하고 심리치료를 추천받아 꾸준히 가정 내 지도에 힘썼다. 선생님의 지도에 불만을 품고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거나...
응시원서는 내달 2~6일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0~11일 각각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3일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 예정이다.
한편,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엉뚱한 식당이 가해 학부모의 사업장으로 잘못 알려져 피해를 보는 일이 벌어졌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관평초 사건 헛저격으로 고통받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운영 중인 한 갈빗집이 또 다른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