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위원회 국정기획 조정분과에서 조직개편을 설계한 옥동석 전 인수위원(인천대 교수)이 부산고 동문이다. 정통관료 출신인 윤 장관에서 행시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등이 윤 장관과 행시25회 동기다.
과거 상공부 시절부터 중소기업정책 업무를 다루면서 윤 장관은...
제18대 인수위원이었던 홍기택 중앙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 인수위원직에서 중도 사퇴한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그들이다. 이들과는 미래연 외교안보 그룹에서 박근혜 대북정책의 핵심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를 입안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근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지난 2007년 미래연 발기인으로도 참여한 최 내정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외교통일분과 위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경제2분과 위원), 옥동석 인천대 교수(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과 사회복지학과 선후배 사이인 안상훈 서울대 교수(고용복지분과 위원) 등 이번 18대 인수위 인사들과 정책 스터디를 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윤...
옥동석·이혜진·홍기택·장훈·이승종·장순흥 등 교수 출신 위원들은 강단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현직 새누리당 의원인 이현재·류성걸 경제1·2분과 간사, 강석훈·안종범·김현숙 위원 등은 초선 의원인 만큼 인수위 이후 국회와 지역구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선 명단에서 빠졌다 하더라도 권력기관장과 청와대 비서관 등용 가능성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채무총량규제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연구원은 한국재정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조원동 조세연구원장,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정해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옥동석 한국재정법학회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조직개편을 주도한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성균관대 교수) 간사나 이 분과 옥동석(인천대 교수)·강석훈(새누리당 의원) 위원, 고용복지분과에 참여했던 안종범(새누리당 의원) 위원 등의 기용설도 나오고 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도 새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이어질 국민대통합위원회를 계속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선캠프에서 박...
국정 전반을 조정하는 국정기획수석에는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한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대선공약을 주도한 안종범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무수석에는 이정현 정무팀장이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공직기강,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할 민정수석에는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지난해 3월까지 한국재정학회장을 했으며 현재는 한국문화경제학회장이다.
재정학회 인맥은 또 현 인수위원회에 있는 강석훈·옥동석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이 있다. 강 위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정학회 이사를 맡았다. 옥 위원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재정학회 이사를, 지난해에는 감사를 맡았다.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정무분과의 또 다른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거취 논란을 빚고 있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유민봉(총괄간사), 박효종(정무분과) 간사, 장훈(정무분과)·옥동석·강석훈(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윤창중 대변인, 임종훈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재정학회 인맥도 탄탄하다. 그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정학회 이사를 맡았다. 재정학회에서 만든 각별한 인연은 인수위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옥동석 위원은 2009~2010년 재정학회 이사를, 지난해에는 감사를 맡았다. 여성문화분과 김현숙 의원도 지난해까지 재정학회 이사직을 역임했다.
‘큰 그림’을 그리는 중책을 맡은 그는 인수위에서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행정부의 틀을 잡는 정부조직 개편 작업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에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학자 출신 ‘경제통’으로서의 전문성과 대선 과정에서 정책공약을 최종 조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전력을 인정받아 박 당선인의...
△현재 실효성있게 역할하는 곳이 어딘지는 옥동석 교수(인수위 국정기조분과 위원)가 작업 중이다.
-청와대 개편안 발표 때 2실 체제로 한다고 했는데 3실로 늘어난 이유는.
△지난번 2실 체제를 말씀드리면서 경호처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다. 경호처는 상당히 독립성이 있다. 경호처가 실로 승격되면서 3실이 된 것이다.
-청와대 조직확대의 의미인가.
△승격으로 보면...
다음은 정부조직개편 후속 조치 관련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간사, 강석훈·옥동석 인수위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책국과 통신정책국의 어떤 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는 것인가.
△ 방송정책국과 통신정책국의 상당 기능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 그러나 현재 어느 과가 이전되는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조직 개편을 주도한 이들은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와 옥동석 인천대 교수, 강석훈 의원 등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 3인방이다. 이들은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박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가치관, 개혁 방향 등을 담아 향후 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행정부의 틀을 세웠다.
특히 유 간사는 정부조직 개편 작업에 있어 인수위 각 분과에서 마련한 시안과 박 당선인의...
국가미래연구원 소속으로 제18대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이들은 홍기택 경제1분과 위원(중앙대 교수), 옥동석 국정기획조정분과 위원(인천대 교수), 최성재 고용·복지 분과 간사(서울대 명예교수), 윤병세 외교국방통일 위원(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있다.
최 교수의 영남대 인맥으로는 친박 성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있다. 김 도지사는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행정학자 출신인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와 대선 캠프에서 정부조직개편 공약을 만든 옥동석 인천대 교수를 간사와 위원으로 발탁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여진다.
정무분과 위원회는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감사원, 국가정보원, 특임장관실을 담당하게 된다. 이곳에선 검찰 중수부 폐지 등 권력기관 개편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출신 인수위원이 한명도...
국정기획조정 분과의 옥동석 인천대 교수는 정부개혁추진단장이었으며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실무추진단 부단장을 맡았다.
이외에 외국방통일 분과 위원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행복추진위에서 외교통일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같은 분과 소속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외교통일추진단 추진위원이었다.
이외에 경제 1분과 홍기택 중앙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