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주거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대출 규제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는 오피스텔도 공동주택 관리법에 포함토록 해 정부의 의무관리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주택관리사는 “규모가 큰 오피스텔은 관리비만 해도 매월 수천~수억 원이 걷힌다”며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사실상 ‘눈먼 돈’에 가까운 만큼 하루빨리 법적 규제를 받아야 관리비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실 실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새로 입주한 오피스텔이 60만 실 이상이라 공급에 대한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나 기준금리 인상 등이 예상돼 앞으로의 오피스텔 인기가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내림세로 돌아서고 대출 규제마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주택 청약 경쟁률은 저조했다. 이 때문에 해당 단지 역시 청약 신청이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예상과 달리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분양한 도램마을13단지 ‘중흥S클래스 그린카운티’는 최근 청약 기피 흐름 속에서도 저렴한...
이어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21.6%), 토지(9.0%), 오피스텔(7.6%),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구역(6.1%) 순이었다.
반면 투자 예정이라고 답한 292명은 ’신규 아파트 청약’(44.2%)을 1순위로 꼽았다. 이 밖에 기존 아파트(14.0%), 아파트 분양권·입주권(11.3%), 오피스텔(6.8%), 연립·빌라·다세대(6.5%)라는 응답이 있었다.
부동산 외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투자...
건축물은 단독 또는 다세대 등 빌라와 아파트, 오피스텔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지난해 외국인 건축물 거래 건수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것과 달리 내국인이 사들인 건축물 수는 지난해 211만4309건으로 전년(243만8446건) 대비 15.3%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거래 건수가 높게 유지된 만큼 외국인 집주인 수는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법원...
앞으로 규제지역에서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을 50실 이상 분양하는 경우 인터넷을 통한 공개 청약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의 건축물 분양제도를 아파트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3일 밝혔다.
현재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에만 인터넷 청약 의무가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청약대상을 생활숙박시설까지 확대한다. 투기과열...
오피스텔은 각종 규제에서 아파트에 비해 자유로웠지만, 올해부턴 대출 규제도 강화된다. 이달부터 모든 대출 합산액이 2억 원을 넘으면 개인별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을 수 없는 규제가 시행되는데, 이 규제는 7월부터 총대출액 기준 1억 원 초과로 강화된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오피스텔이 지난해만큼 호황을 누리긴 어려울 것이란...
건축물은 단독 또는 다세대 등 빌라와 아파트, 오피스텔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외국인 거래량 감소 추세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나타났다. 외국인의 서울지역 건축물 거래량은 지난해 6월 316건으로 집계됐지만 9월 271건으로 줄어든 데 이어 11월에는 11.4% 감소한 280건을 기록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는 모두 6월과...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오피스텔 6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 및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규제가 높은 아파트에서 다세대. 빌라.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비아파트 거래는 증가할 것으로 봤다.
그는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경우 아직은 가격과 매수 심리 영향에는 제한적이지만 향후 디레버리징 본격화 시점에 대비할 필요성 있어 인상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며“종합적으로 상승세 둔화 속 양극화, 차별화되어...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두 자릿수 상승하며 큰 폭으로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은 데다 대출 규제까지 비껴간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렸다. 특히 아파트와 비슷한 중형 이상 오피스텔일수록 마감재, 설계 서비스 등에서 고급화가 가능해 인기를 끌었고, 매매가격도 초소형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값이 두 자릿수 상승한 데다 정부 규제까지 강화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며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오피스텔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 기준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07%p 상승한 1.21%를 기록했다. 작년 3분기...
이처럼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가 여전한 이유는 아파트보다 규제가 적어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 제한요건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 통장 없이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여기에 지난해 9월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오피스텔 바닥난방 허용...
대구와 세종에선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무피’ 매물이 등장했다. 이들 지역은 입주 물량 폭탄과 규제 영향으로 두 달 넘게 집값 하락세가 뚜렷한 곳들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주상복합 전용면적 84㎡형 분양권은 4억9700만 원으로 웃돈 없이 거래 중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바닥난방 기준 완화 등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면서 분양시장에서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이번 규제 완화는 건축법상 주로 업무시설로 분류되던 오피스텔이 사실상의 주거시설로 평가받는 계기가 돼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조기 완판은 KTX·SRT 천안아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오피스텔로 교통 및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행정구역상 아산시로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이달부터 적용되는 차주 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피한 점도...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내달 분양한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전체 1083실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형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청약 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고 접수할 수 있다. 또 대출 규제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에...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해 청약·대출·세금 규제가 훨씬 적다. 또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거주지 제한요건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히 청약에서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여러 채를 갖고 있어도 무주택 요건을 충족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수요를 견인하는데 한몫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거주지 제한 요건과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다. 특히 대구처럼 규제지역이더라도 100실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