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내달 분양

입력 2022-01-27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 84㎡ 단일 평형…오피스텔 600실 규모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인천 도화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주거시설이 다음 달 첫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오피스텔 6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 및 4베이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생활공간 내부는 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가좌IC·도화IC 등을 통한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도화역 이용 시 부평역·구로역·서울역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염전로를 통해 주안국가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7분이면 갈 수 있고, 인천기계산업단지·인천일반산업단지·송현동 업무단지도 1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미추홀구청·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및 인천광역시 의료원·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염전공원을 비롯해 베말근린공원·화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에 서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청운대 인천캠퍼스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쑥골 어린이도서관·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까워 자녀 양육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대출 및 재당첨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된다.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0,000
    • -1.52%
    • 이더리움
    • 4,66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45%
    • 리플
    • 3,073
    • -3.88%
    • 솔라나
    • 204,800
    • -3.89%
    • 에이다
    • 640
    • -3.32%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70
    • -1.12%
    • 체인링크
    • 20,990
    • -2.73%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