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회동에 참석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회동에서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 저는 주택 문제와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교통 문제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장에서 2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한 뒤 37분 동안 집무실에서 차담을 나누는 등 약 2시간 37분 동안 회동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앞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엿새 만이다....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외에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은 앞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 관련 대응과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천' 논란 등을 놓고 촉발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의도에서 마련됐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22일 SBS 등 다수 매체는 이 상임고문이 이날 김 전 총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임고문은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상임고문과 오찬 후 “이 나라가 처한 상황이 엄혹하고, 또 중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청해 들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1시간 30분가량 배석자 없는 오찬 회동을 했다. 이번 회동은 당초 4일로 잡혀 있었지만, 이 대표 피습 사건으로 연기돼 오늘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선우 대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번 총선 또한 (앞선 선거 때와 같이) 공정하게 공천 관리를 하고, 그 결과로 민주당이 더 하나 되는 통합의 길에 관해...
한동훈-4선 이상 중진 회동韓 "중진 페널티 불만 말씀 않던데요"중진 "화기애애했다", "건설적인 얘기만"3선 이상 감점 15% 페널티...우려 여전
국민의힘 공관위원회가 총선 공천 심사 규정을 발표한 다음 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17일 회동했다. 3선 이상 중진들을 상대로 인적 쇄신을 시사했던 터라 오찬...
한 위원장은 이날 3선 의원들과 여의도 모처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김상훈, 김태호, 박덕흠, 안철수, 이종배, 이헌승, 조해진, 한기호 등이 참석했고, 약 40분간 만남이 이뤄졌다.
한 위원장은 오찬 후 "대부분 지방순회를 하면서 친분 쌓은 분들"이라며 "제게 당을 이끄는 과정에서 건설적인 조언을 많이 주셨고 제가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 회동을 하기 시작하는 오는 17일부터 대대적인 칼질 예고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공개된 공관위원 10명 가운데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의원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4인방 중 한 명으로, 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이런 상황에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중진 의원들과 연쇄 회동을 가진다. 먼저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는 총선 전략부터 당 운영 등 전반적 현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상견례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안팎에선 한 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해 소속 의원들의 헌신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한 것을 두고 "기댈 곳은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태극기 아스팔트 부대 뿐이냐"라고 비난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0월 이후 벌써 세 번째 회동으로, 위기에 처하면 박 전 대통령에게 손을 벌리는 대통령의 모습에 한숨만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남동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회동은 올해만 3번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약 2시간 20분 동안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오찬을 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 대표와 정 전 총리는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약 2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선 이낙연 전 대표와 관련한 대화는 없었지만, 정 전 총리가 이 대표를 향해 사자성어인 ‘현애살수(懸崖撒手: 필요할 땐 비장한 결단을 해야 함)’를 언급했다. 정 전 총리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다. 이런 대책도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깊이 숙고해서 해야...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여당 지도부 교체 등으로 정부와 협의할 시간이 없었으니 의장 중재안을 갖고 정부를 설득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테니 1월 9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까지 여당과...
정 전 총리와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1시간 40여분 정도 오찬 회동을 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전 총리께서 단합이 성거 승리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구심력보다 원심력이 커지는 모양새가 있어 걱정스럽지만, 당의 분열을 막고 수습할 책임과 권한 모두 당대표에게 있으니 수습해달라고 했다”며 “통합은...
특히 김 전 총리는 20일 이 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범민주·진보 세력을 아울러달라"며 지도부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실망스럽다. 나로서는 해오던 일(창당)을 계속할 것"이라면서도 "민주당에 연말까지 시간을 주겠다는 나의 말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가 제시한 사퇴 시한은 이제...
앞서 이 대표와 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갖고 당 통합·쇄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게 "이 대표가 범민주진보 진영 대표로서 할 일이 많다"며 이 전 대표와 만나 충분한 대화를 하고 수습 방안을 찾을 것,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유지 등을 주문했다.
이 대표도 "당 단합과...
이재명-김부겸, 20일 비공개 오찬 회동金, 연비제 유지 당부…李 "의견 더 수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0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갖고 당 통합과 쇄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전 총리는 신당 행보를 밟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갈등 봉합을 주문했고, 이 대표는 "작은 차이를 넘어 큰길로 함께 가겠다"고...
당 지도부는 앞서 5일 대통령실로 초청받아 윤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했다.
당시 오찬에는 김 대표와 함께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과 함께 한오섭 정무·이도운 홍보·박춘섭 경제·황상무 시민사회·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오찬에 대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