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은 13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오재원 검사 역을 맡아 반전의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태훈이 배우 김태우와 형제 사이라는 사실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2006년 첫 주연 영화 ‘달려라 장미’ 강남대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김태훈은 1975년생으로, 1996년 KBS 18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김태우의 친동생이다. 김태훈은...
김태훈은 13일 밤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 연쇄살인을 저지른 검사 오재원 역을 맡아 완벽한 악당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차가운 검사의 모습과 아내를 잃은 슬픔에 잠긴 남편, 광기에 휩싸인 살인마의 모습 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증명했다.
김태훈은 올해 관객수 850만명을 돌파한 영화 '해적...
사이코패스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오재원(김태훈) 검사에게 이용당했던 사실에 분노, 지금까지 보여줬던 감정 중 가장 극한에 치닫는 절규어린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김상중(오구탁)을 용서하며 “머리에 기억이 없으니까, 감정이 그 자리에 들어오더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보였던...
특임검사 오재원(김태훈)은 경찰청장 남구현(강신일)을 찾아가 자신이 과거 연쇄살인범 조만식의 아내를 살해했다고 밝힌 후 그를 칼로 찔렀다.
그간 오재원은 살인자들에게 '진정한 형벌'을 내린다는 명목으로 연쇄살인을 감행했고 이를 이정문(박해진)에게 덮어 씌웠다. 오재원의 계략에 휩싸인 이정문은 억울한 누명을 써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재원은...
바로 오재원(김태훈 분) 검사였다. '나쁜 녀석들'을 둘러싼 모든 사건은 오재원의 짓이었다. 오재원은 경찰청장 남구현(강신일 분)을 죽이고, 범인으로 오구탁을 지목했다. 오구탁과 '나쁜 녀석들'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오구탁은 딸을 죽인 범인이 이정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정문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용서를 택했다.
'나쁜...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오재원 검사 이하 김동호(남성진), 차실장 등의 숨겨진 죄가 밝혀졌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유미영(강예원)은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끊임없이 정당화하지. 당신은 정의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운거야”라고 차실장에게 말했다.
이에 차실장이 “내 방법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세상이 평가해줄거야”라고...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김동호(남성진)가 이정문(박해진)을 수단으로 이용한 오재원 검사(김태훈)와의 일을 모두 밝혔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은 김동호를 데려와 묶어 놓고 다그쳐 물었다. 이에 김동호는 “오재원 검사가 무슨 사건을 맡게 됐다고 하더라. 사이코패스가 있는데 치료하는 명목으로 병원에 데려온다고 했다. 며칠 이따...
아울러 유미영은 김동호(남성진)을 쫓는 오재원 검사 편으로부터 그를 따돌려 조력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나쁜 녀석들’ 강신일이 오재원 검사 손에 죽었다.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남구현 경찰청장(강신일)이 오재원 검사(김태훈)에게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남구현 경찰청장은 오재원 검사가 찌른 칼에 목숨을 잃었다. 남구현 경찰청장은 오구탁(김상중)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다.
남구현 청장은 오구탁에게 “구탁아...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오재원 검사(김태훈)가 남구현(강신일)에게 자신의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복수했다고 말했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오재원 검사는 남구현을 불러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살인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오재원은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면회하러 갔다. 최소한 그의 모습이 나처럼 됐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의 얼굴이...
2루수에서는 타격3관왕(타율, 최다안타, 득점)에 오르며MVP를 수상한 넥센 서건창과 삼성 나바로, 두산 오재원, KIA 안치홍이 경쟁한다.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2루수에서는 타격 3관왕(타율, 최다안타, 득점)에 오르며 MVP를 수상한 넥센 서건창과 삼성 나바로, 두산 오재원, KIA 안치홍이 경쟁한다. 삼성 박석민과 넥센 김민성, 롯데 황재균, 한화 송광민 등 4명이 3루수 골든글러브를 두고 겨루며, 도루 1위의 삼성 김상수와 장타율 1위인 넥센 강정호, SK 김성현이 유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개의 골든글러브가...
한편 오재원(김태훈 분) 특임검사는 유미영(강예원 분) 경감에게 나쁜 녀석들을 해체시키기 위해 접근한 사실을 알리며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며 새로운 판이 벌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8회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이정문의 목숨을 위협했던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고, 오구탁과 이정문 사이에 있던 비밀도...
두산은 2회말 김현수(26)와 홍성흔(38)의 연속 볼넷과 오재원(29)의 희생번트로 1사 2ㆍ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최재훈(25)은 2루 땅볼을 쳐 한 점을 먼저 달아났다.
4회 1사 1ㆍ2루 찬스에서는 오재일(28)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더한 뒤 김재호(29)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나 3-0으로 앞서갔다. 이후 두산은 6회 2사 1ㆍ3루 상황에서 KIA 구원투수 송은범의...
박찬호 오재원 한국 대만 야구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찬호(41)가 오재원(29ㆍ두산베어스)에게 사과했다.
박찬호는 28일 인천 남구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중계에서 오재원을 언급하며 “후배를 힘들게 한 것 같다”며 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찬호는 “오해가 풀렸다. 팬들이 내 홈페이지에 당시 경기 장면을 캡처해...
한편, 이번 우승으로 군 미필자 나지완, 차우찬, 노성범, 오재원, 황재균, 손아섭 등 13명은 군 면제 혜택을 받게됐다.
AG 야구 2연패에 네티즌들은 " AG 야구 2연패 대단하다" " AG 야구 2연패, 아슬아슬했다" " AG 야구 2연패, 도하아시안게임때의 악몽이 재연되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양(한화) 차우찬(삼성) 이재학(NC) 한현희(넥센) 유원상(LG) 홍성무(동의대)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민성(넥센) 김상수(삼성)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등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대만전 승리를 통해 병역 면제의 혜택을 받는다. 금메달이 절실했던 미필자들에게 대만전 승리는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 대만' '박찬호 오재원'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대만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야구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3으로 뒤지던 8회초 나성범의 역전 타점과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로 6-3의 승리를 거뒀다. 2-3으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3루 절명의...
이어 오재원이 투수 앞 쪽 기습번트를 댔다. 간발의 차로 1루에서 아웃됐지만 2루 주자 황재균은 3루까지 나갔다. 민병헌은 볼넷을 골라 2사 1,3루가 됐다.
손아섭이 대만 궈지린을 상대로 우익수 앞에 흐르는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손아섭에 적시타에 힘입어 김현수 타석 때 궈지린이 강판하고 좌완 천관위가 등판했다. 김현수는 평범한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