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마지막회 강신일, 칼에 찔려 사망 “내 먼저 잔데이”

입력 2014-12-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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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나쁜 녀석들’ 강신일이 오재원 검사 손에 죽었다.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남구현 경찰청장(강신일)이 오재원 검사(김태훈)에게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남구현 경찰청장은 오재원 검사가 찌른 칼에 목숨을 잃었다. 남구현 경찰청장은 오구탁(김상중)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다.

남구현 청장은 오구탁에게 “구탁아, 우리가 사람이가? 짐승이가?”라고 말했다. 이에 오구탁이 “왜 다 죽어가”라고 묻자, 남구현은 “폭력은 짐승의 법칙”이라고 말했다.

남구현의 마지막 통화에서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 오구탁은 “도대체 어디야?”라고 소리질렀다. 결국 남구현은 “내 먼저 잔데이”라며 눈을 감았다. 오구탁은 남구현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지시해 그를 발견했다. 이윽고 오재원 검사가 등장해 오구탁, 이정문 등에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씌우고자 해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정문(박해진),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가 ‘나쁜 녀석들’이 되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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