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023 Outlook
23 년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5.1% YoY, 영업이익 +9.9% YoY 를 시현할 전망
23 년 한국의 추가 시장지배력 확대를 기대해볼만한 오리온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이어질 전망
이경신 하이투자
◇농심
2023 Outlook
23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성장률은 각각 +8.2%, +36.8% YoY 가 예상
23 년 연간 내수 라면의 매출액 성장률은 가격인상분...
오리온이 다음 달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고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바이오사업을 본격화 한다.
오리온홀딩스는 29일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중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투자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향후 에비앙을 넘어설 것입니다.”(오리온 제주용암수 현종훈 대표이사)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약 4533평(1만4985㎡) 규모의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 제주국제공항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공장을 지난 24일 찾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약 130m 길이의 생산라인에서 제품 생산과 포장·출하가 일사불란하게 이뤄지며 사람은 물론 기계도 바쁘게...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들어 CJ와 롯데에 이어 오리온이 본격적인 바이오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모두 국내 대표 유통·식음료 기업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오리온바이오로직스의 설립을 결정하고 다음 달 16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주요 사업분야는 의약품과 소비재, 식품원료 개발 및 판매로 명시했다.
아직...
발사가 성공하면 로켓은 90여 분 뒤 상단에 탑재된 인형이 탑승한 유인 캡슐 '오리온'을 달로 향하는 달 전이 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로켓 엔진이 없는 오리온은 달 너머 6만4000㎞까지 더 나아가는 '원거리역행궤도'를 자유 비행한 뒤 25일 뒤인 내달 11일 샌디에이고 연안의 태평양에 떨어질 예정이다. 복구 팀은 오리온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 예정일에...
오리온이 3분기 호실적 및 4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35%(2500원)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오리온은 전일 종가 대비 2.82% 상승한 10만9500원에 장중 고점을 찍었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7411억 원, 영업이익...
한화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해 ‘4분기 호실적을 기대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3만 원을 유지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0월 잠정 실적이 공시됐다”며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한국·베트남·러시아 매출 성장에 이어 중국 매출액까지 플러스(+) 전환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각종 원부재료...
베트남과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며 오리온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11억 원, 영업이익 1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5%, 영업이익은 6.6% 성장한 수치다.
회사 측은 “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오리온(4.99%), SK바이오팜(4.27%), 현대로템(3.64%), 씨에스윈드(1.82%), 포스코케미칼(1.39%) 등이 상승했다. 메리츠증권(-4.13%), S-Oil(-3.26%), 한온시스템(-3.17%), 하이브(-3.07%), 삼성전자(-2.58%)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2포인트(0.95%) 내린 707.7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104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오리온(6.01%), SK바이오팜(3.64%), 넷마블(3.26%), 현대로템(3.04%) 등이 상승세다. 메리츠증권(-4.80%), 한온시스템(-3.05%), 일진머티리얼즈(-3.00%), 삼성전자(-2.10%)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87포인트(0.82%) 하락한 708.7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827억 원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오리온은 소프트케이크 대표 브랜드 ‘카스타드’가 출시 후 최단 기간에 연간 글로벌 합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카스타드 글로벌 매출액은 1112억 원이다. 한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4%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 대량으로...
1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반생초코케익(초코파이) 시장에서 오리온 ‘초코파이’가 33.4%의 점유율(소매점 매출 기준)로 선두다. 이어 오예스(19.68%)가 2위를 기록했다. 몽쉘(19.4%)은 근소한 차이로 3위다.
국내 초코파이 시장에서 몽쉘은 한동안 굳건한 2위였다. 하지만 2020년 상황이 달라졌다. 당시 오예스(19.15%)가 몽쉘(17.7%)을 제치고...
하이투자증권은 오리온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원가부담이 커졌음에도 이익성장을 이뤘고, 주요 지역 시장 점유율 개선세 또한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조정 발생에도 오리온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 기준 높아진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원재료 및 환율 상승에 따른 ASP 상향, 유럽/미국 CAPA 증설 계획을 반영하여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목표주가는 16만 원(24E EPS 6,238원, Target Multiple 25.1x) 유지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다시 한번, 순항 확인
22년 9월 Review: 전 지역에서의 순항
투자의견 BUY...
오리온은 디저트 파이 신제품 ‘오뜨 쿠키 크럼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뜨 쿠키 크럼블은 버터 풍미의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와 고소하고 달콤 쌉싸름한 두 가지 쿠키 크럼블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대량 생산 시 케이크 위에 크럼블을 얹는 공정이 까다로운 만큼 신규 설비를 도입하고, 아몬드 반죽에 버터와 카카오를 각각...
농심은 지난달 라면과 스낵 가격을 각각 11.3%, 5.7% 올렸고, 오리온과 팔도, 오뚜기, 빙그레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7월에 제품가를 인상했고, 롯데리아와 KFC, 맘스터치, 맥도날드도 연초에 이어 올 하반기 또 한번 비싸졌다. 교촌치킨과 BHC, BBQ, 굽네도 지난해부터 가격을 올리고 있고,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폴바셋 등도...
오리온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91%(3000원) 하락한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리온의 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관망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 4분기 실적은) 중국 광군제 행사와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한국법인의 가격 인상, 현지 통화 강세...
이날 열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감에는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과 박민규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박상규 농심미분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J제일제당에 미국산 칼로스 쌀을 올해 3월부터 햇반 컵밥에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를 물을 예정이다. 또한 오리온과 오뚜기, 농심...
CJ제일제당과 오리온이 포함된 ‘KBSTAR 200생활소비재’와 ‘TIGER 200 생활소비재’는 각각 -4.18%, -4.35%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ETF 전 종목 평균 수익률은 -5.4%다.
이 같은 흐름은 식료품 관련주가 ‘경기 방어주’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먹거리와 같은 필수 소비재는 경기가 침체해도 소비가 쉽게 줄어들지 않아서다.
식료품 업체들이 물가...
키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주요 4개국에서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 원을 유지했다. 전날 기준 종가는 10만5000원이다.
30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7360억 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185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