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최근 까만색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을 출시했다. 레몬과즙 농축액 베이스에 검은색을 입힌 제품으로, 1997년 첫 출시된 오리온 와우껌의 리뉴얼 제품이다. 최근 블랙 아이스크림 등 검은색을 활용한 음식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재단장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리아는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기획한...
오리온은 0.46%(500원) 내린 10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52주 최저가인 10만5500원까지 주가가 턱없이 밀려났다.
식품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배경은 원가 상승이다. 곡물이나 원자재값 상승과 임금 인상 등 판매관리비 증가로 실적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마진 증가 등의 효과가...
아르테미스Ⅰ은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을 진행하기 전에 달 주변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의 각종 성능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를 무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누피는 선내 무중력 상태를 알려주는 ‘특수임무’를 맡았다. 스누피는 25X18㎝ 크기에 무게 140g으로 제작돼 NASA 로고가 박힌 주황색 우주복을 입고 장갑과 신발까지...
바이오사업에 진출한 오리온홀딩스는 바이오 기업 투자가 활발하다. 최근 결핵 백신으로 알려진 ‘큐라티스’에 50억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올해만 바이오벤처 기업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롯데와 대상은 배양육 연구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의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스페이스에프는 지난해 설립된 배양육 전문 업체로 배양육 생산에...
늦었지만 변화에 순응 중
김회재 대신증권
◇동양생명
일단은 배당이 가장 매력적
이차익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만족스러운 배당 수익률 예상
리스크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오리온오리온 3Q21 실적리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53억 원(YoY +4.7%), 1142억 원(YoY +5.9%)를 시현해 시장 기대치 부합
작년...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 증가한 1141억6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오리온의 매출액은 6252억7400만 원으로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69억4300만원으로 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과자 가격을 동결했던 오리온이 결국 웃었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53억 원, 영업이익 1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5.9% 증가한 수치다.
한국 법인은 3분기 매출이 3.3% 성장한 2007억 원,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293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원자재...
오리온이 도곡동 시대를 연다.
오리온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마켓오 도곡점이 잇는 도곡동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마켓오 도곡점은 신사옥 건립에 따라 잠시 영업을 중단하게 되며 신사옥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오리온은 기존 문배동 사옥이 70년 이상 노후화해 신사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문배동...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저 부담과 원가 부담은 8월로 일단락돼 실적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단기적인 실적 개선 외에도 풍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리온의 7~9월 실적을 단순...
4배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2022년 전국적인 매립 반입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 실적이 전망됨
- 투자의견, 목표주가 제시안 함
◇오리온 – 박상준 키움증권
- 양질의 성장이 결과를 만들다
-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영업이익은 1155억 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 신제품 효과 중심의 판매량 성장세 지속 가운데 중국...
농심 신라면, 오리온 초코파이도 밟아보지 못한 고지였다. 올 2분기에도 미국 대형 유통채널(Grocery)에서 만두가 시장점유율 1위(38%)에 오르고 중국, 일본 등에서도 인기가 높아지는등 올해도 비비고 만두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글로벌 매운 맛 돌풍에 올라타 한국 전통 고추장의 재해색 버전인 'Gotchu(갓추)'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오리온의 건강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닥터유'도 순항 중이다. 올해 1~7월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급증한 450억 원을 기록했다.
2008년 건강 콘셉트에 맞춰 프리미엄 제과를 지향해 론칭한 닥터유는 초코바 일색이던 국내 바 시장에 ‘에너지바’를 선보이며 견과류 중심의 뉴트리션바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에너지바는 11년 동안 누적판매량 2억 개를 달성하는 등...
오리온, '핼러윈 초코파이' 한정판 출시
오리온이 '핼러윈 초코파이'를 출시한다. 올해 핼러윈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핼러윈 시그니처인 호박 플레이버를 초코파이로 구현했다. 초코파이 하우스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살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 더블혜택 프로모션
파파존스 피자가 다음 달 5일까지 더블혜택...
오리온은 올 초 ‘닥터유’를 기능성 식품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닥터유 구미 젤리를 출시했다. 또 프로폴리스와 홍삼 추출물을 더한 껌을 선보이며 일반 식품과 건기식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
농심은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 등 이너뷰티 제품에 유산균을 더한 이중 기능성을 앞세워 MZ세대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농심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농심이...
'위드 코로나' 불확실성에도 인재로 동력 확보 나선 유통업계오리온ㆍBGF리테일ㆍ동원그룹 등 하반기 공채 실시
조직 내 '새로운 피'를 수혈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인력 충원에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채용 과정은 코로나 상황의 특수성이 반영돼...
오리온이 새로운 히트상품을 배출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꼴로, 누적 매출액은 32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진열과 동시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을 돌파한 후 판매 수량이 가파르게...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좋다”, “열센서 기능으로 요리 초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옥션 가을 의류 프로모션인 ‘패션스퀘어 연휴 하이라이트’를 통해 네파의 ‘여성 라스카우스 방수 자켓’가 잘 팔리고, 홈술 안주로 각광받으며 오리온의 ‘고추칩 1박스’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