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오대산에서 신종 및 미기록종 곤충 대량 발견(석간)
△제24차 새만금위원회 개최
△부여군 왕포천 등 6곳 우수 생태하천으로 선정
25일(수)
△환경부 장관 10:30 녹색전환정책 라운드테이블(세종), 17:00 환경부-UNEP 양자회담(세종)
△환경부 차관 10:30ASF중수본회의(세종)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대비, 궁극적 녹색전환 전략 모색
△올해...
아침부터 전국에서 많은 행락객이 몰리면서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주변은 극심한 혼잡을 빚기도 했다.
설악산에는 오후 1시 현재 2만4000여 명이 찾아와 오색 단풍 사이로 등산을 즐겼다. 설악산의 단풍 물결은 현재 양폭 인근까지 내려왔으며, 다음 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같은 날 전국 유명 관광지와 대형 쇼핑몰 등은 그동안의 답답함을 풀어내려는 듯 모처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장수하늘소 유충의 야외적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성충 수컷 1마리가 5년 만에 우화(탈피를 통해 유충에서 성충이 되는 과정)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장수하늘소는 수컷이 120㎜까지 자라는 국내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로, 국내에서는 1990년대 이후로 극소수 개체의 관찰기록만...
‘정(情)나눔’이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체육교실’, ‘무료급식 배식봉사’, ‘장애인 베이킹 직업훈련 보조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봉사 활동인 ‘따뜻한 정나눔’과 ‘오대산 국립공원 환경 정화활동’, ‘청주1사1하천 정화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인 ‘푸른 정나눔’을 진행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올해 개방되는 대표적인 설경명소로는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일대 △오대산 선재길 △태백산 천제단 일대 △설악산 장수대분소~대승폭포 △치악산 세렴폭포 일대 △소백산 죽령~연화봉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 등이다.
다만 대설경보로 특보가 격상되거나, 현장에서의 폭설‧한파 등 위험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시 탐방로를 통제하고 탐방객을...
오대산 적멸보궁~비로봉~두로령 구간 등 33개 구간(길이 276km)은 일부 구역이 부분 통제된다.
다만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468개 구간(길이 127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 우려 구간에 설치된 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휘닉스 평창은 숲 해설가와 함께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을 걷는 ‘월정사 트레킹’ 패키지를 다음 달 10일까지 선보인다. △콘도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뷔페 또는 중식뷔페 △월정사 트레킹 상품 등으로 구성됐고, 패키지 이용객 대상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12만 7000원, 주말 15만 7000원이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가을 산의...
단풍이 산의 20%를 덮었을 때를 기준함
설악산: 09월 28일
오대산: 10월 02일
치악산: 10월 08일
지리산: 10월 11일
월악산: 10월 13일
내장산: 10월 19일
한라산: 10월 19일
팔공산: 10월 19일
계룡산: 10월 20일
무등산: 10월 24일
◇전국 단풍 명소
△서울숲
온통 샛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길에서 '인생샷 건지기'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해수욕장 외에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해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강원은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화천 36.4도, 원주 36도, 홍천 35.9도, 북춘천 35.7도, 정선 35.5도, 인제 35.4도 등을 기록했다.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오대산 국립공원이 인접한 휴양형 아파트다.
지상 2~4층 1개 동과 지상 2~7층 1개동 등 총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ㆍ75㎡ 2개 타입 4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59㎡는 12가구, 74㎡는 36가구로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다.
전 가구에 아트월을 설치했고 세대 중문 및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강아파트 인근에는...
문화재청은 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총 96책을 확인해 국보로 추가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16년 문화재청이 국보 제151-1호인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일부가 1973년 국보로 지정될 당시부터 누락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이뤄졌다.
문화재청은...
추가 확보한 것은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이다. 이들 실록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85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9책), 국립중앙박물관(1책), 국립고궁박물관(1책)에 소장돼 있었다.
가장 큰 성과는 6.25전쟁 때 북한군이 북으로 반출했다고 전해질 뿐 국내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