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과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6개 국립공원도 통제되고 있다. 한강 탄천(대곡교)와 중랑천 중랑교 부근은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있다.
팔당댐과 소양감댐 등의 수위가 각각 24.54m와 191.59m로 만수위인 25.5m와 193.5m에 접근함에 따라 팔당댐은 1초당 1만5000548t, 소양감댐은 1초당 100040t을 방류하고 있다.
26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누적...
축제가 열리는 봉평면 인근에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정사, 대관령 양떼목장 등이 있어 관광도 즐길 수 있다.
효석문화제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유치로 평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효석문화제도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문학과 전통, 자연의 향기 속에서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4월 강원도 오대산에서 임원 및 팀장급 480명에게 40km 야간 행군을 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임직원들 사이에 자리 잡은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그 자리에 강대하고 옹골찬 의지를 심어 주기 위해서다.
그동안의 긴장이 모처럼 풀렸기 때문이었을까.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센터에서 이상철 부회장이 LTE 상용서비스를...
한라산과 지리산, 오대산 등에 대한 입산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지리산 등산객 60명은 대피소 4곳에 분산 대피했고, 중청 대피소 등에서 숙박한 46명의 등산객은 하산 조치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 지역 방재 당국은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영산강 사업 현장 등 관련 기관들과 비상대기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경기...
한편,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9년 '동해'를 테마로 오대산부터 하조대에 이르는 강릉 옛길을 종주했으며, 지난해에는 '남해'를 테마로 제주도 올레길과 한라산, 그리고 오설록 서광다원을 종주했다. 올해는 1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 변산반도 마실길 등을 2박 3일 동안 종주함으로써 한반도 삼해를 모두 아우르는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졌다.
동국제약의 10개 지역 일반의약품(OTC) 사무소 영업사원 100명은 이날 등산객 2만6000명에게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를 담은 등산지도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 행사에는 '마데카솔케어'의...
강원도 오대산 인근의 폐교에서 진행되는 캠프에서 리더들은 입교하면서부터 휴대폰 등 모든 통신 수단이 단절되고 철저하게 문명과 고립된 상태에서 2박 3일을 보내게 된다.
리더들은 10명씩 팀을 구성해 폐교 운동장에 베이스 캠프를 직접 구축하여 야외 취침하고, 다양한 팀별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야생 환경 속에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5%)에서 탐방객의 감소폭이 컸다.
가야산(3만2566명), 오대산(4만4185명), 치악산(2만1052명), 북한산(40만6867명), 소백산(5만8895명) 등에서도 방문객이 지난해 1월보다 20% 넘게 줄어 들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달 한파가 지속됐고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해 나들이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탐방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폭설로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의 저지대 탐방로를 제외한 고지대 등산로는 이틀째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14일)까지 10~30㎝, 많은 곳은 50㎝ 이상의 눈이 오겠다”며 “눈이 오는 동안 기온도 크게 낮아져 대부분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와 건물 지붕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은 11일 오전부터 이날까지 주요 등산로의 입산이 이틀째 전면 통제됐다.
◇ 제설작업.기상상황 = 밤새 쏟아지던 폭설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도로 당국의 제설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로관리 당국은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에 970여 대의...
신입사원‘사랑의 산악행군’은 지난 7일 오대산에서 출발해 주문진 하조대까지 12시간동안 40Km를 걷는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상생과 도전의 정신을 함양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정립하고 각오를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성금 기부로 신입사원들이 상생의...
35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3000여명, 춘천 강촌스키장에 2000여명 등 모두 3만3500여명이 설원을 찾았다.
등산객들 또한 설악산에 6000여명, 평창 오대산 3000여명, 원주 치악산 100여명이 입장해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편 이날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4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해 한파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춘선(서울~춘천)을 오가는 '한류관광열차'가 첫 운행에 나선 가운데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국립공원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원주 치악산 등지에는 한파 탓에 평소보다 적은 총 7000여명의 행락객이 찾아와 겨울 산행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 실내 전달 시스템을 도입, 인체에 유익한 자연광만을 실내로 끌어와 사계절 내내 썬탠을 즐길 수 있게 했고 강원도 오대산 등지에서 채취한 청명한 자연의 공기를 분사해 최적의 운동 공간을 조성하는 등 첨단 과학의 힘으로 도심 속에 천연의 자연을 복원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2000년 4월, 온천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하 600미터에서...
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단풍의 `절정기'가 지난달 20일 오대산에서 시작돼 설악산(10월22일), 지리산(10월22일), 월악산(10월27일), 계룡산(10월30일) 등으로 옮겨갔다.
통상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시작되고 단풍이 산 전체의 20% 가량을 차지하면 `첫 단풍', 80% 정도면 `절정기'로 본다.
단풍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산 정상부에서 시작해...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가야산, 오대산, 치악산, 속리산, 계룡산 등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 10개소에서 펼쳐졌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0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전국 19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응급 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초에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각 1만여명과 2800여명이 찾아 '울긋불긋' 오색옷으로 갈아입은 산길을 걷는 등 도내 유명산마다 등산객의 발길로 북적거렸다.
춘천 중도를 비롯해 남이섬, 구곡폭포, 공지천, 홍천 팔봉산 등 도심 인근 유원지에도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정선 민둥산에서 열리는 억새꽃 축제와 양양 연어축제, 속초 바다낚시대회...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 원주 치악산의 경우 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입장객은 평소 주말 수준에 불과했다.
또한 춘천 경춘공원 등에는 아침부터 성묘객들이 찾아와 음식을 나눠먹으며 덕담을 나눴으나 예년처럼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의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이어 오대산(10월6일)과 치악산(10월15일), 지리산(10월17일), 속리산(10월18일), 한라산ㆍ북한산(10월22일), 내장산(10월28일) 등에서도 차례로 단풍이 든다.
단풍 절정기도 대부분 평년보다 늦어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하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에서는 11월 상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설악산 절정 시기는 다음달 20일경...
동해 중부 해상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어선 3,000여 척이 동해안 각 항·포구에 긴급 대피해 있고, 동해 묵호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됐다.
또 강풍으로 양양과 김해 간 항공기는 결항됐고, 설악산과 오대산 등 주요 등산로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