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오거스타의 분 밸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US여자주니어골프 선수권대회 준결승전. 에리카 셰퍼드와 엘리자베스 문(이상 미국)이 맞붙었다. 4강전은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셰퍼드가 먼저 파로 홀아웃했다. 문은 1.2m 버디 퍼트를 남긴 상황. 문의 버디 퍼트는 홀을 살짝 비켜갔다. 볼은 홀과 약 15㎝에서 멈췄다. 문은...
매킬로이는 “올 뉴 M2드라이버를 쳤을 때 일관된 샷을 제공하고 나를 위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드라이버를 캐디백에 넣을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며 “오거스타 내셔널에서의 경기를 위해 올 뉴 M2 페어웨이우드를 캐디백에 넣었고 그 결과 경기를 수월하게 임할 수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나만의 우드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왕정훈은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한국OGK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식에는 마스터스에 출전한 왕정훈과 한국OGK의 박수안 회장이 함께 참석헸다. 왕정훈은 아쉽게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왕정훈은 지난해 5월 대기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유러피언 프로골프 투어 핫산 2세 트로피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사진=PGA
◇마스터스 최종일 성적
1.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9 279(71-69-70-69)※연장우승
2.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1-72-67-69)
3.찰 슈워첼(남아공) -6 282(74-72-68...
가르시아는 7월에 결혼 예정인 약혼녀가 지커보는 가운데 그대로 홀을 집어 넣으며 버디를 잡아 메이저 한(恨)을 풀었다.
가르시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다.
로즈의 버디는 홀을 벗어났다. 가르시아의 버디 퍼트도 오른쪽으로 흘렀다.
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9언더파 279타를 쳐 로즈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오버파 293타(76-73-74-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7계단 끌어 올려 공동 33위에 올랐다.
이날 안병훈은 버디 6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은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10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로즈(잉글랜드) -6 210(71-72-67)
2.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70)
3.리키 파울러...
가르시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로즈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은 가르시아는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2라운드 성적
1.찰리 호프먼(미국) -4 140(65-75)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72-68)
리키 파울러(미국) (73-67)
5.윌리엄 매커트(미국) -2 142(69...
리키 파울러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9타를 쳐 전날보다 18계단이나 끌어 올려 호프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토마스 피터르(벨기에)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파울러는 2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비록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쳐 30위권에 올랐다. 컷오프 기준은 6오버파 140타였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백전노장 프레드 커플스(57·미국)은 1언더파 143타를 쳐 여유있게 본선진출을 확정했지만 59타를 두번이나...
여기에 오거스타내셔널의 유리판같은 그린에 발목이 잡혔다.
제81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한국선수들이 중위권이하로 밀려났다.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공동 41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시우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방송 SBS골프, 마스터스 1라운드 재방송 7일(한국시간) 오전 9시30분, 오후 3시30분,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부터, 8일 오전 2시30분부터
2라운드, 8일 생방송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첫날 기록
1.찰리 호프만(미국) -7 65
2.윌리엄 매커트(미국) -3 69
3.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70
4.러셀 헨리(미국) -1 71
케빈 체플(미국) 71
앤디 설리번(잉글랜드) 71
필 미켈슨...
존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 티오프 시간에 잠시 모습을 보였다가 연습스윙만 하고 그대로 기권을 선언했다.
존슨은 대회 개막 전날 대회장 인근 숙소에서 차고에 둔 차를 빼기 위해 양말만 신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허리를 다친 존슨은 대회 출전을 위해 소염제와 얼음 등으로 부상...
마스터스는 오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허리 부상 때문에 2015년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공식 대회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던 우즈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지만 다시 재활에 들어간 상태다.
우즈는 “그린재킷을 입은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며 “마스터스는...
오는 4월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2개월 사이에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의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전망에서 우즈에 대한 배당률은 20대 1로 지난해 10월 말의 60대 1보다 크게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