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상반응 신고 건수 47만3000여 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1~4차 접종이 총 1억2672만5952건 이뤄졌습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수는 47만3755건으로 전체의 0.37% 규모입니다. 통증, 발열, 근육통 등 일반 이상반응이 96.0%였지만, 영구장애나 중증 아나필락시스 등을 일으키는 주요...
임을기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4차 접종 대상에 포함된 50대의 경우 40대에 비해 치명률은 약 4배, 중증화율은 약 3배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높은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의미하는 것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50대에서도 중증화·사망 위험이 높아짐을 뜻한다”며 “50대의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을 신청한 국민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과 별도 조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 업무를 집중해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을 신청한 국민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늘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과 별도 조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 업무를 집중해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임을기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유행이 계속되면서 독일은 5월 6일, 일본은 5월 18일, 호주는 5월 25일부터 4차 접종 대상에 성인 기저질환자를 포함했다”며 “이스라엘은 1월 16일부터 포함했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접종 대상에 해당되는 모든 분은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60세 이상의 4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누적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예방접종 간격을 설정했습니다.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미접종자는 확진일로부터 3주 후에, 기초접종(1·2차)을 마친 확진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추가접종을 받으란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감염되고 일정 기간 이후 접종의 면역효과가 높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4월...
포르투갈 등 14개국에서 확인됐다”면서 “해외 방문 예정이신 국민께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필수목적 외의 방문은 가능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일 중증과 사망 예방 및 오미크론 유행 지속,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을 고려해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4차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적극적인 3·4차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확진자 대비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도 예약률이 39.3%(대상자 대비 47.7%)에 머물고 있다. 이스라엘 사례를 보면, 80세 이상 사망률은 3차 접종 후 0.410%에서 4차 접종 후 0.079%까지 떨어졌다.
방대본은 “최근 위중증 환자의 약 87%, 사망자의 약 94%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권근용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백신 접종은 여전히 중증·사망 예방·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4차 접종은 60세 이상을 대상자로 하고 있지만 적극 권고하는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하고 있다"며 "적극 대상군(80세 이상)의 참여율은 비교적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자는 나흘 만에 300명을 넘어섰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62명으로 전날보다 52명 줄며 한 달여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4차 접종(당일접종)을 개시했다. 당일접종을 제외한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예약접종은 25일부터 시행한다.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방법·일정에 대해선 이날 오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방역지표와 관련해 권 차장은 “유행 확산을 예측할 수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총 1181만 회분의 유효기한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월별로는 4월 11만3000회분, 5월 4만4000회분, 6월 122만 회분, 7월 691만 회분, 8월 352만 회분의 유효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확진 이력이 있어도 3차접종을 권고할 필요성이 있는지 현재 기준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준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2차접종까지 적극 권고, 3차접종은 희망하는 경우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2차 접종 후 돌파감염자에 대한 접종...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현재는 이전에 확진 이력이 있다면 2차접종까지는 권고를 하고, 3차접종 등 추가접종은 원하면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여기에 확진 이력이 있어도 3차 접종을 권고할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면역저하 아동, 당뇨·비만·만성 폐·심장·간·신장 질환 아동, 신경-근육 질환 아동,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생활 중인 아동 등 고위험군이 적극적으로 접종을 받기를 권고했다. 다만 일반 소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토록 했다.
당국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만 5~11세 누적 확진자...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초등학생 학부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접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접종 의향이 있는 부모는 36.1%에 불과했다.
이 단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소아 치명률은 어른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기저질환을 가진 소아들은 영향이 무척 크고 중증으로 빠질 수 있다”며 “(백신의) 중증 예방효과는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 현상이 크게...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만 5~11세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 악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는 접종을 받아달라고 권고했다. 일반 소아는 보호자가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백신 접종은 일주일 뒤인 31일부터 전국 1200여 곳 소아접종 지정...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면역저하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동네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이 이뤄진다.
당일 접종은 14일부터 시작됐고, 백신 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이들이 이날부터 접종을 받는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중 3차 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