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6일 열린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부스터샷은 시기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70% 이상이 접종을 마치는 10월 또는 11월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대상자는 2월, 3월 접종자부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하고...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1~23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2241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662건, 아스트라제네카(AZ) 448건, 모더나 78건, 얀센 53건이다. 일별 이상반응 신고는 21일 747건, 22일 776건, 23일 718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자는 6명이다. 사망자 중 4명은 화이자, 2명은...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14만562명을 기록했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4만4명, 아스트라제네카(AZ) 55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686만4368명이다.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32.8%에 해당한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특히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뒤 입원·사망을 96%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자 42만1073명을 대상으로 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알파 변이는 83%, 베타와 감마 변이는 77%, 델타 변이는 7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26일부터 55∼59세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접종은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단, 50∼54세 접종 기간인 8월 16∼28일 사이에도 추가 예약 및 접종을 할 수 있다.
55∼59세 접종 대상자는 356만3145명으로, 21일 낮 12시 기준으로 293만8120명(82.5%)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 분이 이날 오전 1시 35분께 UPS 5X0012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6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다.
상반기에는 총 700만2000회 분이 공급됐고 이달 들어서는 7일(62만7000회 분)과 14일(79만9000회 분)에 일정량이 들어왔다. 이날 도착분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0일 오후 8시 만 50∼52세를 대상으로 한 백신 사전예약시스템을 개통했다. 그러나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초반부터 ‘대기’, ‘튕김’ 등 예약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부는 과부하 현상을 최소화하려고 서버 증설을 했다고 밝혔지만, 새로운 사전예약이 열릴 때마다 접속...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50∼54세 접종 대상자에 대한 백신 사전예약을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추진단은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0∼54세를 53∼54세(1967∼1968년생), 50∼52세(1969∼1971년생) 두 그룹으로 나눠 예약일을 배정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24일까지는 모든...
정우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시스템관리팀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대상자와 방법, 대상자 그룹이 자주 바뀌다 보니 실제로 (시스템에서) 변경해야 하는 소스 코드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다며 “이번 오류는 우리가 빠르게 인지하지 못한 케이스라서 그 부분도 세심하게 조금...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클라우드 서버를 긴급 증설해 오후 10시 사전예약을 재개했지만, 접속은 여전히 원활하지 못했다. 이날 오후 10시 45분께 PC로 접속하자 대기 중인 이용자는 약 32만1000여 명으로, 예상 대기 시간은 '89시간 12분 31초'로 나타났다.
접속 지연 현상은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이 열릴 때마다 반복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클라우드 서버를 긴급 증설해 오후 10시 이후 사전예약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원활하지 못했다. 이날 오후 10시 45분께 PC로 접속했을 시 대기 중인 이용자는 약 32만1000여 명으로, 예상 대기 시간은 ‘89시간 12분 31초’로 표시됐다.
사전예약시스템이 열릴 때마다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자 방역당국의 시스템 관리에...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접종을 연기할 것을 권장했다. 예방 접종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한다. 접종 후 7일간은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하는 게 좋다.
각 학교는 백신 접종 당일 재량 휴업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접종 기관에서 최소 15분 간 관찰하되, 이전에 다른 원인이 되는 약·음식·주사행위 등으로 중증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경험이 있는 경우는 30분 간 관찰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백신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접종 후 7일간은 고강도의 신체...
앞서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대입 수학능력시험 일정을 고려해 1~2차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 백신으로 정했다.
1차 접종은 19~30일, 2차 접종은 다음 달 9~20일이다. 접종 후 2일까지는 담임교사 확인서나 학부모 의견서 등만 제출하면 의사 진단서 없이도 결석 시 출석으로 인정된다. 각 학교는 백신 접종 당일 재량 휴업을 하거나 단축 수업을 할...
앞서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대입 수학능력시험 일정을 고려해 접종 백신을 1~2차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 백신으로 정했다. 1차 접종은 19~30일, 2차 접종은 다음 달 9~20일이다.
◇ 민주노총 집회서 확진자 발생…제2 사랑제일교회 되나
3일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불법 집회 참석자 중에선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당시 서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4∼16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2358건이라고 17일 밝혔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1574건, 아스트라제네카 659건, 얀센 85건, 모더나 40건이다.
일별 이상반응 신고는 14일 710건, 15일 764건, 16일 884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2명이다.
사망자는 각각 아스트라제네카(AZ)...
정우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시스템관리팀장은 15일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예약 직전에 인덱스 페이지라고 시스템 보안이나 점검을 위한 시간을 1시간 반 정도 진행했다”며 “그 전에 웹사이트 주소(URL)로 접속하게 되면 예약으로 가동되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예약을 우선 진행했을 때...
정우진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시스템관리팀장은 "정식 예약 오픈 전 서버를 재기동하고 기능 점검을 하느라 오후 7시를 조금 넘겨서부터 예약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며 "메인 페이지만 접속을 막아 둔 것이어서 링크를 이용한 접속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에도 예약 시스템 과부하 방지...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12일에 백신 접종 신청을 하지 못한 55∼59세 167만4000명에 대한 추가 사전예약을 전날 오후 8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추가 사전예약은 재개와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다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빈 화면이 뜨거나 ‘접속 대기’를...
일단 정부는 중국산 백신 도입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현재는 코백스에서 3분기(7∼9월)에 받기로 한 계약분을 제때 공급받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직 코백스를 통한 중국산 백신 도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