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급 대상인 55만 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 제한 업체와 올해 1월 영업시간제한 업체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는 올해 2월 이후 2022년 1분기 선지급금 250만 원을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설 전에 시스템 보완이 됐기 때문에 다음 신청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현재 추경에선 소상공인 320만...
영업시간·사적모임 제한, 방역패스로 대표되는 방역조치는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임 반장은 “덴마크, 노르웨이 등 최근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있는 국가들은 감염률이 10% 정도인데, 우리는 외국과 비교했을 때 감염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방역 관리를 해왔다”며 “외국은 그간 상황으로 인한 자연면역이 많았지만, 우리는 자연면역이 떨어진다....
오후 8시 이후에도 정상 영업이 가능해지고, 업소에 입장할 때 확인하도록 했던 코로나19 백신 패스(접종 증명서) 제도도 사라진다.
실내·외 행사는 관객 수 제한이 없어지고, 일반 가구도 인원 제한 없이 모일 수 있다. 다만 대중교통과 상점에서는 2월 말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규정도 유지된다.
인구...
영업시간제한, 시설 인원제한 등 직접적 방역조치를 이행한 업체뿐 아니라 여행업‧공연업 등 간접적 피해를 입은 업체도 대상에 포함된다.
방역조치 연장 및 손실보상 선지급 운영 등에 필요한 손실보상 예산 1조9000억 원도 확보했다. 앞서 중기부는 당초 2조2000억 원 수준이었던 올해 손실보상 예산을 하한액 인상(10만→50만 원)과 보상대상 확대로...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 1일 이후 집합금지, 영업시간제한, 인원·시설이용제한 조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약 90만 개가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피해 규모에 비례해 차등 지급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선제 대응을 위한 방역 보강도 추진한다. 먼저 방역 상황 지속에 따라 코로나 중증환자 병상을 기존 1만4000개에서 최대 2만5000개로...
◇ 부스터샷 접종하면 80% 예방?…3차 접종률은 아직 절반 안돼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오미크론 대응 일환으로 백신 3차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오미크론이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접종에 따른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보지만 3차 접종의 경우 일정기간 70~80%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 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 영업시간제한 업체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는 2월 이후 2022년 1분기 선지급금 250만 원을 신청할 수 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깊어지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고자 적극행정 차원에서 손실보상 선지급을 시행하게...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제한시간은 현행대로 밤 9시로 유지했다. 학원, PC방, 키즈카페, 안마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국적인 이동과 접촉이 발생하는 연휴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데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점이 이번...
변경된 영업시간은 휴장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제재 사항”이라며 “이미 자동응답시스템(ARS) 추첨에 따른 입장객 제한이 발생하고 있고,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부터는 접종 완료자 출입확인 및 방역패스 적용도 동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되었던 3분기에는 동시체류 인원 1800명, 일평균 방문객...
6인으로 인원 제한이 일부 완화된 건 환영하나 영업시간제한 유지로 매출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소상공인들이 가게문을 닫을 수는 없다"며 "정부는 영업제한 종료 기한과 단계적 완화 방침에 대해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공연은 영업제한으로 인한...
내주에는 사적모임을 우선 완화하되, 영업시간제한은 후순위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운영시간제한이 사적모임 제한모다 효과적이라는 질병관리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먼저 설 연휴 기간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를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한다. 대신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한다....
내주에는 사적모임을 우선 완화하되, 영업시간제한은 후순위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운영시간제한이 사적모임 제한모다 효과적이라는 질병관리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먼저 설 연휴 기간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를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한다. 대신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한다....
16일까지 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대상에 빠진 업체들은 선지급을 못 받는지?
-55만 개사에 포함되지 않은 선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2월 말에 추가로 2022년 1분기 선지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실보상 대상에 새롭게 포함되는 시설(인원제한)과 최근 개업한 업체 등이 대상으로 2월 중순 별도...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 개 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 영업시간제한을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는 내달 말 1분기 선지급금(250만 원)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 확인 업체는 내달 중순 공지된다.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은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4일 24시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코자총은 이날 단체삭발식을 진행하고, 영업시간제한과 인원제한 완화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코자총은 지난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분노의 삭발식을 거행할 것”이라며 “집합금지가 연장된다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준법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집단 휴업까지 고려했던 코자총은 현재 신청 인원 20만 명을 목표로 온전한 손실 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