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0.96%로, 2022년 말 0.85%보다 0.11%포인트(p) 높아졌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지난해 2927억 원의 충당금을 쌓았는데, 전년(1361억 원)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케이뱅크 고객 수는 작년 말 기준 953만 명으로, 연간 약 133만 명 늘었다. 지난해 말 수신 잔액은 19조700억 원, 여신 잔액은 13조84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0.6%, 28.4...
2024-03-2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