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개설된 이래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지역 국가들의 영화는 물론 매년 45개국의 관심 작을 초청해온 세계 영화축제다. 이번 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파이널 레시피’를 상영했다. 이어 ‘감시자들’ ‘미스터 고’ ‘연애의 온도’ ‘남자사용설명서’ ‘고령화가족’ ‘스톤’ ‘범죄소년’ 등 다양한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개관 전날인 12일에는 전 관에서 1회씩 오픈 무료 시사회를 열고 ‘월드워Z’, ‘더 테러 라이브’, ‘연애의 온도’, ‘신세계’, ‘더 웹툰: 예고살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올 한해 흥행작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23일부터 프레스티지석 커플 패키지를 판매하여 프레스티지석 2인 예매시 선착순으로 롯데콤보(팝콘+콜라)를 1000세트...
같은 날 개봉하는 ‘몬스터 대학교’,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등을 압도적으로 제친 스코어다.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의 온도’,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11일 개봉.
뒤늦게 합류를 결정지은 김민희는 지난해 ‘화차’와 올해 ‘연애의 온도’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떠올랐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킬러 곤의 타겟이 되는 여인 모경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우는 남자’는 오는 9월 크랭크인 한다.
7~8개월의 대장정인데 다른 것 생각 안하고 목숨 걸고 연기만 할 생각이에요.”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그녀지만 ‘몬스타’는 첫 드라마 주연작이었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고,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는다.
“제가 말이 느린 편이고, 세이가 성격상 저와 반대되는 면도 많아서 초반에 감정 잡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중반부터 감정 잡는 것이 수월해졌죠. 극중...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서로가 간직하고 있던 설레는 감정을 점점 확인하게 되고 연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 원티드 ‘너에게로 간다’ 등을 연출한 김도연 감독과 영화 ‘최종병기 활’, ‘연애의 온도’ 등에서 활약한 박종철 촬영 감독이 콤비를 이뤄 완성됐다. SBS ‘런닝맨’의 고동완 PD가 1인 다역...
특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2013)’로 데뷔, tvN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하연수가 ‘하이킥4(가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하이킥4’에는 높은 인기를 끌었던 ‘거침없이 하이킥’ 이순재가 캐스팅 되는 등 캐스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하이킥 시리즈는 신인 박민영 김범 신세경, 정일우, 최다니엘 등을...
온라인 상에서는 다운로드 뿐 아니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정사회는 10살 짜리 딸아이를 성폭행한 범인을 엄마가 직접 찾아나서는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독립영화다. 마동석,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송사리 다운로드 순위 2위는 사이코메트리가 차지, 신세계, 베를린, 연애의 온도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했다.
직장의 신 패러디물 중에는 영화 '연애의 온도'를 패러디한 '직장의 온도'가 있다. 직장의 온도에서 미스김은 장규직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자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 속에서 미스김이 장규직에게 뽀뽀를 받았을 때 '파리'가 앉았다라고 표현한 것을 응용해 "뺨에 파리가 앉았다"라는 문구도 포스터에 넣었다.
또한 월간지 '주부생활' 표지를 패러디한...
‘연애의 온도’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우선 너무 감사드린다. 마음은 기쁜데 이렇게 목소리는 떨린다”라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후 김민희는 “우선 민기씨 너무 고맙다. 캐릭터에 힘을 실어주고 너무 완벽하게 역할을 연기해줬다. 멋진 파트너였고 작업하면서 즐거웠다. 노덕 감독님, 촬영하면서 제가 힘들고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잘하고...
조인성과 김민희 열애 사실은 24일 오전 파파라치 전문매체 디스패치의 사진 공개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밴드 뜨거운 감자 멤버 김C 등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희의 영화 ‘연애의 온도’ 홍보와 조인성 출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 후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동석하게 됐고, 동료 배우로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좋은 감정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막 좋은 감정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영화 ‘연애의 온도’ 촬영과 홍보를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아이.조2’를 앞지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과 ‘지.아이.조2’가 순서대로 작품명을 올린 가운데 유일한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가 5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주 다양성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였던 ‘지슬’은 지난주 박스오피스 10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10위에는 1만1835명을 동원한 ‘레옹’이 랭크됐다.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런닝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아이.조2’와 ‘연애의 온도’가 뒤를 이었다. ‘신세계’는 500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이다. ‘7번방의 선물’이 어디까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힘내요 미스터김’이 지난주에 이어 안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다 이순신’, ‘백년의 유산’...
개봉 2주차에 접어 든 ‘지.아이.조2’ 157만0042명 관객을 모았으며 ‘런닝맨’의 1위 진입으로 한 단계 하락한 ‘연애의 온도’도 여전히 인기리에 관객 몰이 중이다. ‘연애의 온도’는 박스 오피스 상위권의 유일한 멜로 영화로 현재까지 165만3496명 관객을 모았다.
‘연애의 온도’ 뒤를 이어 ‘파파로티’ ‘신세계’ ‘7번방의 선물’이 차례대로...
김민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비율과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 저염식 식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 일정때문에 바쁜데 식단까지 관리하네" "원래 날씬한 아니였나" "김민희 몸매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희가 이민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군단인 코브라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연애의 온도’는 전국 472개 스크린에서 4만1,82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41만4,683명을 기록, 2위에 올랐다.
이민기 소속사 고오드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트위터에 영화 "'연애의 온도' 부산 대구 무대인사 전 대기실에서. 이배우님의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기는 검정색 후드티와 청바지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민기는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아 있지만 그의 예사롭지 않은 다리길이와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