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 상영 중이던 한국영화는 ‘신세계’ ‘7번방의 선물’ ‘파파로티’ ‘연애의 온도’ ‘사이코메트리’ ‘베를린’ 정도였다. ‘7번방의 선물’이 127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흥행 순위 톱3에 올랐지만 1월 개봉작이라는 점에서 3월 흥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베를린’ 역시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제목을 올렸지만 이미 뒷심이 빠진...
그렇다면 ★★★★★. 하지만 너무 길어~~”
△ 연애의 온도 ★★★★☆
“수컷 영화에 질렸다고. 너무 많았잖아. 가볍지만 재미있는 영화. 거기에 현실감각 100%”
△ 파파로티 ★★★☆☆
“줄거리, 결말, 조연 캐릭터, 유머코드 심지어 애드리브까지 뻔한…”
△ 신세계 ★★★☆☆
“너무 배우들의 연기력에만 기댄 건 아닐까요? 감독님”
3월 극장 상영중이던 한국영화는 ‘신세계’ ‘7번방의 선물’ ‘파파로티’ ‘연애의 온도’ ‘사이코메트리’ ‘베를린’ 정도였다. ‘7번방의 선물’이 1273만명 관객 동원을 하며 한국영화 흥행 순위 톱3에 올랐지만 1월 개봉작이라는 점에서 3월 흥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베를린’ 역시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제목을 올렸지만 이미 뒷심이 빠진...
‘지.아이.조2’는 지난 3월 29일~31일까지 주말에만 70만82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주 1위였던 ‘연애의 온도’를 2위로 끌어 내린 것.
2위로 내려앉은 ‘연애의 온도’는 128만5731명 누적 관객을 동원해 자축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영화의 기획의도 만큼 관객들의 공감을 얻는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는 ‘연애의 온도’가 개봉 첫 주 만에 64만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몰이 중이다. 3년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사랑이야기가 젊은 연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드라마는 ‘최고다 이순신’이 26.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순신 장군 비하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이다. 음악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14계단이나...
24일 MBC에서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연애의 온도’의 두 주인공 이민기와 김민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기는 김민희 실제 성격에 대해 “무표정일 때 굉장히 차가워 보이지만 웃는 모습은 아이처럼 굉장히 순수하다”며 “그 (아이같은) 모습이 김민희의 실제 성격과 더 가까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민희는 동의하며 “나는 알고 보면 마음...
김민희 이민기 주연 ‘연애의 온도’가 지난 주말(3월 22일~24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외화 ‘웜바디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인기 가속에 제동을 걸었지만 한주천하에 그친 셈이다.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사내커플이 한 직장 안에 머물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촉각을 세우게 되는 멜로물. 처절할 만큼 현실적인 내용이...
이는 42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를 비롯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웜 바디스’를 모두 제친 것으로 ‘파파로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파파로티’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9.12점의 높은 평점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호연과 남녀노소 고른 입소문으로 1...
그런가하면 가볍고 달콤하지만 연애를 경험한 남녀와 공감대를 형성, 지지를 받고 있는 ‘연애의 온도’에 대한 기대도 만만치 않다. ‘연애의 온도’는 선 굵은 남성 영화에 지친 한국 영화 팬들에게 웃음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작품으로 전망된다.
오멸 감독 작품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도 다양성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
올해의 멜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올 봄 현실연애 열풍을 예고했다.
역시 지난 해 ‘화차’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며 많은 관심을 받은 변영주 감독 역시 “정말 한국영화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대한민국에 연애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줄거리, 결말, 조연 캐릭터, 유머코드 심지어 애드리브까지 뻔한…”
△ 웜바디스 ★★★☆☆
“미드 ‘워킹데드’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 아니라면 ★일지도…”
△ 링컨 ★★★★★
“두 말 필요 없이 봐야 할 영화. 그것도 꼭”
△ 연애의 온도 ★★★★☆
“수컷 영화에 질렸다고. 너무 많았잖아. 가볍지만 재미있는 영화. 거기에 현실감각 100%”
연애스포츠 매체 OSEN에 따르면 영화 연애의 온도 측은 지난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9금' 판정을 받아 수정 개봉하려 했던 계획을 접고 본래 버전으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연애의 온도는 욕설, 비속어, 사내 불륜 등을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는 "대사표현에 있어서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선정적인 장면...
“너한테는 그럴 권리도 없어!”
독설과 음모가 난무(?)하면서 시작하는 ‘연애의 온도’는 헤어진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그린 영화다. 비밀 사내 연애를 해온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은 헤어진 후 쿨한 척하지만 정작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연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덕에 극중 김민희가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뒤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장혁과 이다해가 2위를 차지했으며, SBS월화드라마 '야왕'의 수애와 권상우가 3위에 랭크됐다.
수많은 커플들이 브라운관을 수 놓고 있는 가운데 3년 차 비밀연애 커플로 분한 이민기와 김민희의 뜨거운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브라운관의 커플 이야기,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이 영화의 재미는 시종일관 무릎을 탁탁 칠 수 밖에 없는 소소한 공감에서 온다. 여기에 직장 동료들의 추임새는 폭소를 준다. 누군가 “최근 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가 어떤 영화인가?”라고 묻는다면 “‘연애의 온도’”라고 답할 지모를 일이다. 묵직한 의미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재미만큼은 있는 영화니까.
편안했다”고 말해 이민기를 당황 시켰다.
김민희와 이민기의 리얼한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연애의 온도’는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1일 개봉된다.
한다고 생각했다”며 “일반적이고 보편화되어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멜로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도를 밝혔다.
‘연애의 온도’는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사실적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1일 개봉된다.
보면서 나도 저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평소 연애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연애의 온도’는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와 영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사실적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1일 개봉된다.
영화 ‘연애의 온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민기가 세 살 연하이기 때문에 스킨십 촬영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기는 “상대 연기자가 편안하게 대해줘서 나 역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촬영 할 수 있었다”며 “극중 둘이 사귀는 사이인데 스킨십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극중 김민희와 이민기는 비밀 연애중인...
극중 두 사람은 각각 비밀 연애중인 직장 동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의 역할을 맡았다. 연애의 솔직한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만큼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어진 후 더욱 뜨거워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연애의 사실적인 모든 것을 보여주는 ‘연애의 온도’는 2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