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도 "자영업자, 버스, 화물차, 연안화물선 등에는 유가 환급금을 지급하면서 유독 건설기계 노동자들만 제외해 파업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하며 16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감행한다는 입장이다.
전국버스연합회는 “경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1033원일 때 요금을 올린 뒤 단 한 차례도 요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당장 요금을 40% 올리지...
버스와 화물차,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서는 리터당 293원을 지급하는 현행 유류세 연동 보조금 제도가 연장됨과 동시에 유가 상승분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1톤 이하 자가 화물차에 대해서도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사용연료의 유류세를 환급해준다.
기분가격은 5월 넷째주의 경유 평균가격(1877원)을 감안해 리터당 1800원 이상 오를 경우 인상분의 절반을 보조하는...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급되며 대상은 버스(시내, 시외, 고속, 마을버스), 화물차, 연안 화물선이다.
국토부는 현행 보조금(리터당 293원)을 연장 지급하면서 기준가격(리터당 1800원, 경유) 이상 상승분의 50%를 추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건설기계사업자의 유가상승 부담을 덜어주기 건설업체가 경유를 직접 구매해 제공하는 제도를 확대키로 했다....
또 버스, 화물차, 연안화물선 등 대중교통이나 물류사업자, 농어민, 1t 이하 화물차 소유자에 대해서도 최근 유류비 상승분의 절반가량을 유가 환급금이나 유류세 환급으로 돌려준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8일 오전 9시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자영업자 등을 위한 고유가 극복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정이...
강 의원은 “저비용·고효율·친환경 운송수단인 연안 화물운송 산업 육성·지원과 국가물류비절감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안화물선박이 사용하는 수송용 석유류에 대해 부가가치세 등 조세를 감면코자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 “연안화물선 면세유가 공급되면 연간 960억원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며 “다만 육송화물 중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