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와는 달리 인공지능(AI) 중심의 논의를 넘어 리터러시 향상, 격차 해소 등 디지털 전반의 이슈를 포괄했으며 윤리·규범적 논의 외에도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고 국제 연대·협력을 통한 인류 후생의 증진 등 차별화된 원칙과 권리를 규정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기본원칙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유와 권리 보장 △디지털에 대한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 △안전하고...
업무 능력 향상, 윤리의 식 고취 및 정비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직업윤리를 고취해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투명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s)로부터 PMC-309의 임상 1a/b상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PMC-309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VISTA 표적 면역항암제다. 면역억제세포에 있는 VISTA에만 결합하는 특이성을 가진 IgG1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미세환경(TME) 내 다양한 PH 조건에...
특히, 부산시의 도움을 받아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은 3만 명의 데이터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피플바이오는 모션코어를 검진센터 및 정형외과 의원 등에 공급한다. 2024년에는 노인들을 뒤따라 가면서 걸음걸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로봇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 시제품 개발도 마쳤다. 이 검사는 약 5분간 태블릿...
또 사무국과 회원사가 지켜야 할 윤리헌장도 채택했다.
류 회장은 향후 협회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를 제시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권역별 공급망 강화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류 회장은 최근 전 세계 주요국 및 국제기구 파트너 40여 개 기관에 취임 인사 서한을 보내...
PBP1510의 임상 1/2a상은 이미 스페인에서 환자 투약이 시작되었고, 미국은 FDA IND 승인후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투약 절차를 밟고 있다.
5개국가에서 동시진행될 임상 1상은 30명, 2a상은 50명을 모집한다. 임상 1상은 PBP1510의 단일요법 및 기존 항암제인 젬시타빈과의 병행요법을...
이에 △AI 국제협력 확대 △전 국민 AI 일상화 추진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AI 윤리·신뢰성 확보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산업 발전과 윤리‧신뢰성 문제는 상충하는 부분이 있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규범‧규제로 인해 산업 발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과 소통이 중요하고, 이를...
세부 방안은 △인공지능 국제협력 확대 △전국민 인공지능 일상화 추진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인공지능 윤리ㆍ신뢰성 확보 등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국내 인공지능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내년부터 미국・캐나다・EU 등의 선도대학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인공지능 공동 랩(연구실) 구축 및 석박사급 파견을 통한 전문 양성을 새롭게...
출정 선언에서 기업들은 ▲공동 연구 및 투자 협력 확대 ▲자발적인 AI 안전조치 마련 ▲국제 기준 준수 등 개방형 혁신에 따른 글로벌 진출을 다짐했다.
정부도 ▲AI 글로벌 협력 확대 ▲전 국민 AI 일상화 추진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 ▲AI 윤리ㆍ신뢰성 강화 등이 담긴 '대한민국 AI 도약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 이후 진행한 토론에서는 AI...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인지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그렇지는 않다. 이들에 따르면, 우리는 위험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않고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기후 위기 역시 이같이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 위험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익숙한 방식’이란 인류가 대부분의 시간을 살아온 수렵채집 사회(인류의...
신입직원 모집 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연구ㆍ개발(R&D) △안전ㆍ환경ㆍ소방 △기획지원 등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외 사업확대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기존 인원의 30%가 넘는 700여 명을 충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으로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2030년에는 양극재 100만 톤, 음극재 37만 톤 생산...
김 연구원은 "과거 건설사의 영업정지 사례를 살펴보면 사건 발생 이후 행정처분, 취소소송 제소 이후 실제 영업정지 효력 재개까지 상당한 시차를 보였으며 과징금 대체, 윤리교육 수료를 통한 15일 감경 조치의 예시 역시 존재한다"면서 "GS건설 역시 동일한 수순을 거쳐 영업정지 집행까지의 시차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특정 결의안을 통과시키거나 부결시킬 때도 아프리카의 표심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특히 개발도상국과 최빈국 표를 얻었다는 강력한 ‘윤리적’ 무기가 되기도 한다.
아프리카가 서방과 중국, 러시아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넘쳐나는 천연자원이다. 특히 아프리카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 필요한 자원이 풍부하다....
전경련은 앞서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변경하고,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한경협으로 흡수 통합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 윤리위원회를 설치해 정경유착 가능성을 차단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회원으로 들여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메디톡스(Medytox) 관계사 리비옴(Liveome)은 29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염증성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LIV001’의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비옴은 오는 9월 개시될 호주 임상1a상을 통해 LIV001의 안전성, 내약성, 약물동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1b을...
메디톡스 관계사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은 28일(현지시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염증성 장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LIV001’의 호주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9월 개시되는 호주 임상 1a 시험을 통해 리비옴은 ‘LIV00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동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또 사무국과 회원사가 지켜야 할 ‘윤리헌장’도 채택했다.
한경협은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산하 한국경제연구원과 하나로 통합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정관에 통합되는 기관의 회원 지위를 승계한다는 조항을 신설해 사실상 다음 달 내로 4대 그룹의 복귀가 확정됐다.
이런 결정을 두고, 한경협이 4대 그룹 가입을 유도하는 꼼수를 부린 것...
새 수장에 류진 풍산 회장“잘못된 고리는 끊어내겠다”정경유착 차단 ‘윤리위’ 설치삼성ㆍSK 등 4대 그룹 합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달고 조직 쇄신에 나섰다.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 복귀로 ‘재계 맏형’ 위상을 되찾는 동시에 새 출발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류진 초대 회장은 주요 7개국(G7) 대열 합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