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주가는 백수오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중이며, 금일 홈쇼핑 환불방안 발표를 계기로 리스크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에스쇼핑은 지난달 22일 터진 백수오 사태 이후에도 정관장 등 건강기능식품의 취급고가 20% 신장하며 순항 중이라는 것.
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충성도 높은 40~50대 고객의 비중이 65...
이날 업계에서는 CJ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6개 업체가 참석했다.
홈쇼핑 업체들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와 달리 백수오 제품을 '배송받은 지 30일 이내에 개봉하지 않은 경우'에 환불해주고 있다. 그러나 네츄럴엔도텍의 지난해 매출 중 약 75%가 홈쇼핑을 통해 발생했다는 점에서 홈쇼핑 업체의 환불 여부에 따라 홈쇼핑...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과 중소기업, 홈쇼핑 모두가 다 함께 잘되는 상생모델 구축, 시장의 신뢰에 기반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사의 재승인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앞으로 재승인 심사를 앞둔 3사도 역시 순조로운 심사를 기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2016년, GS홈쇼핑과 J오쇼핑은 각각 2017년 재승인 심사가 예정돼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계열사는 닭 가공업체인 하림과 사료전문업체 제일사료, 양돈 전문업체 팜스코, 홈쇼핑 업체 엔에스쇼핑(NS홈쇼핑) 등 총 31개다. 이 중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를 비롯해 하림, 팜스코, 선진, 엔에스쇼핑 등 5개사가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업계에서는 닭 가공업체에서 시작한 하림이 성장을 거듭해 대기업집단에...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하림그룹의 계열사는 닭 가공업체인 하림과 사료전문업체 제일사료, 양돈 전문업체 팜스코, 홈쇼핑 업체 엔에스쇼핑(NS홈쇼핑) 등 총 31개다.
이 중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를 비롯해 하림, 팜스코, 선진, 엔에스쇼핑 등 5개사가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닭 가공업체에서 시작한 하림이 성장을 거듭해 대기업집단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 0.11%, 다음카카오 0.44%, 파라다이스 2.75%, CJ E&M 1.50%, 메디톡스 7.84%, 내츄럴엔도텍 3.17%, GS홈쇼핑 3.18% 올랐다. 동서(-3.69%), 컴투스(-2.85%), 산선앨엔에스(-1.60%) 3개 종목만이 내림세로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60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한 377개 종목이 내렸다.
78% 떨어지며 5위에 올랐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에스(NS)쇼핑의 홈쇼핑 사업 환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영업 부진이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밖에 백광산업(-9.59%), 한일이화(-8.33%), 한미글로벌(-8.18%), 일진홀딩스(-8.18%), 신세계건설(-8.16%) 등이 하락률 상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22만2000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으로 경쟁 홈쇼핑 3사의 10~12배 대비 가장 할인된 상태”라며 “EV/EBITDA도 4.5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 엔에스쇼핑의 시초가는 공모가(23만5000원) 대비 10% 내린 21만1500원에 결정됐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5년 1분기 실적 개선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번 과징금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쇼핑의 재승인 까지 홈쇼핑 업종의 주가 회복도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6개사의...
박 연구원은 "과징금 이슈는 일회성, TV채널 성장률 반등이 급선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요 홈쇼핑 3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12.7% YoY 감소가 예상된다"며 "전년동기대비 취급고 성장률은 GS홈쇼핑 +14.7%, 현대홈쇼핑 +6.4%, CJ오쇼핑 +4.0%으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의 모바일 취급고액은 각각...
공정거래위원회가 홈쇼핑 업체에 대한 144억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하면서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상장 4개사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시장에서는 이들 업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한다. 이미 홈쇼핑 4개사의 주가는 이달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공정위의 제재 수위 결정이 임박한 데 따른...
롯데, 현대, CJO, GS, NS, 홈앤쇼핑 등 6개 TV 홈쇼핑사들이 납품업자에 대한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29일 TV홈쇼핑 사업자의 서면미교부, 구두발주, 부당한 경영정보 요구, 판촉비 부당전가, 부당한 정액제 강요 등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43억6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업체별로 CJ 46억2600만원, 롯데...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엔에스쇼핑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도상철 (주)엔에스쇼핑 대표이사, 신현대 The-K호텔 상임감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새내기주 엔에스쇼핑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엔에스쇼핑은 시초가 대비 1만 8500원(8.75%) 오른 23만원에 거래 중이다.
엔에스쇼핑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23만 5000원보다 낮은 21만 1500원에서 형성됐다.
엔에스쇼핑은 현재 하림홀딩스가 40.71%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으며 우리블랙스톤 1호 PE 14.84%, 수협중앙회와...
또 전체 취급고에서 TV채널 비중이 74%로 GS홈쇼핑 55%, CJ오쇼핑 58%, 현대홈쇼핑 61% 대비 매우 높으며 식품 관련 상품의 판매 비중이 55% 내외로 매우 높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런 차이점으로 2014년 영업이익률 7.5%로 동종업체 대비 크게 높았지만 판매채널 다변화할 경우 영업이익률 하락은 불가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2015년 별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