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홈쇼핑 업황과 무관하게 엔에스쇼핑의 주당순이익 증가가 어려울 것"이라며 "지난 5월 양재동 화물터미널 인수로 2000억원의 순현금이 약 2500억원의 순차입금으로 전환되며, 연 41억원의 금융수익이 연 70억의 금융비용 부담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부가는 금융비중 증가를 반영해 기존 26만원에서...
이날 오전 회의에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도상철 NS쇼핑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등 5개 TV홈쇼핑사 대표를 비롯해 (사)한국TV홈쇼핑협회와 (사)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오후 회의에는 오세영 KTH 대표,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 이인찬 SKB 대표, 민택근 쇼핑엔T 대표, 김명섭 W쇼핑 대표...
롯데홈쇼핑이 TV홈쇼핑 재승인 과정에서 사업계획서에 허위로 기재한 행위에 대해 프라임 시간대의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롯데홈쇼핑에 대해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8일부터 6개월간 매일 6시간(오전 8~11시ㆍ오후 8~11시)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방송송출 금지를 정한 오전 8시부터 11시...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현대홈쇼핑은 8000억원, GS홈쇼핑은 6000억원, CJ오쇼핑은 5000억원, 엔에스쇼핑은 2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보유 현금을 발판으로 M&A(인수·합병)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확대, 새로운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하면서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할 방침이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은 M&A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35% 늘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6E 주가수익비율(PER) 8배, 에비타배수EV/EVITDA) 2배에 불과, 저평가 된 홈쇼핑산업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채널로 차별화된 실적과 성장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홈쇼핑 산업 내 중장기적 투자매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6E 주가수익비율(PER) 8배, 에비타배수EV/EVITDA) 2배에 불과, 저평가 된 홈쇼핑산업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채널로 차별화된 실적과 성장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홈쇼핑 산업 내 중장기적 투자매력이 가장 높다"라고 판단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현대홈쇼핑과 엔에스쇼핑, 코스닥 시장 GS홈쇼핑과 CJ오쇼핑의 주가는 최근 3개월 나란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20만원대이던 주가가 17만원대로 떨어진 엔에스쇼핑을 비롯해 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 모두 두자릿수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해 3분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백수오 사건으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낸...
한편 NS샵플러스는 일정 기간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딜 등의 특화메뉴와 리모컨 주문과 같은 사용자 중심의 이지쇼핑(Easy shopping)을 구현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상품을 제공하는 등 기존 홈쇼핑과의 차별화를 선보인다. NS샵플러스는 현재 스카이라이프 30번에서 방송 중이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계획이다.
에프엔가이드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상장 홈쇼핑사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이같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홈쇼핑의 경우 4분기가 성수기인 것은 맞지만, 성적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미래창조과학부가 감사원 결과에 따라 롯데홈쇼핑을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현재 감사원은 롯데홈쇼핑이 TV홈쇼핑 재승인 과정에 조작된 서류를 제출한 정황을 잡고, 감사위원회에 상정할 감사보고서 안건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감사원에서 롯데홈쇼핑의 감사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확인작업을 거쳐 방송법에 따라 조치한다는...
에프엔가이드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상장 홈쇼핑사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GS홈쇼핑의 3분기 취급액은 7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5% 줄었다. 또 매출액은...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상장 홈쇼핑 4개사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의 주가 역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홈쇼핑이 3분기 7500억원대의 매출과 26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릴...
식약처가 남 의원실에 제출한 ‘백수오제품 허위·과대광고 사건 조치 결과’에 따르면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한국소비자원이 처분을 의뢰한 백수오 제품 허위·과대광고 위반사항에 대한 수사한 결과, 지난 9월 21일 내츄럴엔도텍과 홈앤쇼핑·현대홈쇼핑·우리(롯데)홈쇼핑·씨제이오쇼핑·지에스홈쇼핑·엔에스쇼핑 등 6개 홈쇼핑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하림그룹 계열사는 닭 가공업체인 하림과 사료전문업체 제일사료, 양돈 전문업체 팜스코, 홈쇼핑 업체 엔에스쇼핑(NS홈쇼핑) 등 총 31개다.
6월에는 법정관리 중이던 팬오션을 1조79억5000만원에 인수, 자산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 집단 편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함께 ‘2015년 상반기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번)에 접수된 홈쇼핑 상담추이 및 상담 사례’를 통해 '가짜 백수오 사건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는 공정거래위원회...
NS홈쇼핑이 2015년 하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MD(TV, 온라인, 카탈로그), PD, 전략기획, 해외시장 개척, 영업기획,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서비스 기획, 모바일 서비스 기획, CG, QM 등 10개 분야이다.
지원요건은 2015년 8월 졸업자나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 분야별 세부 요건은 NS홈쇼핑 홈페이지(pr.nsmal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여 연구원은 “식품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송출 채널간 traffic 격차가 줄어들어 NS쇼핑의 실적은 홈쇼핑산업 내에서 상대적 우위가 지속될 전망이다”며 “식품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NS쇼핑은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개발하며 MD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제조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코스닥 상장사는 △셀트리온(398억2200만원) △CJ오쇼핑(360억8200만원) △컴투스(350억4400만원) △GS홈쇼핑(295억2000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252억220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 하위권에 이름을 올린 상장사는 △인터플렉스(-295억원) △용현BM(-251억2000만원)△YTN(-77억7300만원) △케이엠더블유...
패키지 여행상품을 광고하면서 상품가격과 별도로 현지에서 지불해야하는 가이드 경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홈쇼핑사와 여행사가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광고하면서 가이드 경비가 있다는 사실과 선택관광의 경비와 대체일정 등의 정보를 광고 내용에 포함시키지 않은 6개 홈쇼핑사와 20개 여행사에 대해 5억3400만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