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는 물론 NK세포로 대표되는 면역세포치료제, 기타 엑소좀 생산용 세포주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20년간의 연구개발 경험과 전문적인 공정기술과 차별화된 대량생산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CDMO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024년 완공될 6만5127㎡(약 2만평)...
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는 혈액 5방울로 악성 흑색종을 진단할 수 있는 ‘혈액 엑소좀 기반 악성 흑색종 조기진단 기술’ 연구논문이 바이오센서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게재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바이오센서&바이오일렉트로닉스’는 1985년부터 발행된 세계적인 학술지로, 올해...
반도체 제조 전문 기업인 알에프세미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엑소좀(EV) 분리 장치' 특허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백문창 교수와 함께 2019년 1월부터 약 3년간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소용량 엑소좀 분리 장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한 기술 특허권을 이전받는다.
엑소좀은 50...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FAF1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해 암세포 및 생쥐의 암조직에 전달했을 때 다양한 종류의 종양에서 종양의 크기가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FAF1은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억제, 세포 사멸 유도, 암 전이를 막는 종양억제인자다. 다양한 종류의 암환자 조직에서 FAF1의 발현이 저하되어 있다는 데이터가 있어 임상적으로 연관성이...
‘RdRp(RNA dependent RNA polymerase)’ 기전을 가진 렘데시비르와 항바이러스 기전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새로운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라이넥과 태반 내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인 펩타이드, 엑소좀 등을 활용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다각적으로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태반에서 유래된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명은 ‘태반 유래 엑소좀을 함유하는 간세포 증식 및 항염증 효능 조성물’이다.
이번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효과 내용을 담고 있다.
엑소좀은...
연구진은 단일클론항체 SYB-010이 암세포 표면에서 분리된 MIC(MHC class I polypeptide-related sequence)-A 및 MIC-B와 결합해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가 방출하는 엑소좀(exosome)에 포함된 MIC-A, B와도 결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 세포 표면의 MIC-A, B는 NK세포가 암을 인식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하지만 MIC-A, B 등이 암세포로부터 떨어져나오게...
“엑소티지는 인체 유래 줄기세포 엑소좀을 정제해낸 특허성분입니다. 국내 화장품 기업은 물론 의학계와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주목하는 성분이죠.”
GFC생명과학 강희철 대표이사(54)는 연구원 출신 CEO다. 그는 최근 특허 등록을 마친 엑소좀을 정제한 성분인 엑소티지가 화장품과 의학계에 미칠 영향력에 고무돼 있었다. 강 대표는 엑소좀을 피부톤 개선효과가 있는...
특히 동물대체시험법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체조직모델, 인체줄기세포 배양액 STem水, 피부재생 펩타이드 SP를 함유한 화장품 원료 BSP-11, 엑소좀의 분리 농축기술을 이용한 셀로페린 엑소좀, 식물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 등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거래처 및 이번 행사를 통해서 발굴한 잠재 고객을...
이에 앞서 지난 3월 완공된 바이오텍연구소에서는 엑소좀, 세포치료제, 항암 단백질 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 기반기술 연구가 진행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바이오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디엠바이오와 같은 부지에 자리 잡아 연구와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동아에스티는 디엠바이오와 스텔라라...
타임바이오는 한국콜마홀딩스와 '다중 표적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다중 표적 엑소좀 플랫폼을 이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개발 공동 연구 △엑소좀 유래 기술 기반 학술 및 정보에 대한 공동 활용 및 자문 △엑소좀 유래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드론 플랫폼은 기존 소포체인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한 CDVs를 생산해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술로, 세포 독성을 최소화하며 특정 병변 조직으로 원하는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의 핵심인 CDVs는 독자적인 압출 방식을 이용해 짧은 시간 내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엑소좀보다...
글로벌텍스프리가 엑소좀 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는 정밀의료 서비스사업 전문기업인 진이어스 지분 36%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밀의료란 환자의 유전정보와 임상데이터 뿐 아니라 생활 식습관과 환경데이터까지 빅데이터로 통합 분석해 개인...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mi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타깃스캔...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데이터를 통해서 얻어진 마이크로 RNA(miRNA) 분석결과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마이크로RNA 표적 예측 프로그램...
분자유전학 전공자인 조 교수는 최근 엑소좀 연구에 주력해 왔다.
KM819는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FAF1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의 활성화로 알파시뉴클라인이라는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고 응집을 저해함으로써 파킨슨병의 진전을 막는 질병 조절 치료제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이는 전임상단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1상 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 연구원은 “카티라이프 미국 진출 및 카티로이드 임상 진행, 증가하는 in vitro(시험관내) 독성평가시장에서 인체조직모델 니즈, 엑소좀 농축 기술 등으로 영역 확장과 같은 성장 모멘텀 보유한 기업이다”고 판단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의 자회사인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심혈관질환 및 치매, 뇌혈관질환 등 3~7일 정도 장시간 소요와 고비용 진단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엑소좀 진단의 기반 기술인 단시간 내 고순도 및 고효율로 엑소좀을 분리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엑소좀 분리 방법 특허는 혈액, 소변 등 임상시료와 더불어 자가 또는 이종...
혈액 5방울로 30분만에 전립선암 1~2기를 최대 95%까지 정확하게 조기진단할 수 있는 '엑소좀 진단기술'이 국내 바이오벤처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는 혈액 내 암세포가 분비한 엑소좀을 분리하고, 바이오마커 분석을 통해 최대 95% 이상의 정확도로 전립선암을 진단해 주는 '암특이 엑소좀 분리 진단기술'을 세계 최초로...
최근에는 신물질 ‘엑소좀 풍부 배양액’ 개발에 성공하면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엑소좀은 '기능성' 단백질을 목표하는 표적 세포나 손상 부위에 전달해 신체기능을 조절하고 세포와 조직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디자인셀은 기존 대비 최소 50~100배가량 많은 엑소좀을 추출하는 데 성공해 염증 억제, 조직복구, 기능회복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