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연구원은 “지난 7일 사노피는 실적 컨콜에서 듀얼 아고니스트 파이프라인 2가지의 개발 중단을 발표했다”며 “사유는 타겟의 문제가 아닌 자극 강도의 비율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개발이 계속됨을 재차 확인했으며 트리플 아고니스트로 개발 방향 선회 등 2가지 측면에서 한미약품에 호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비용 400억 원을 포함하면 R&D 비용은 증가할 것”이라며 “이미 추정치에 기반영돼 있고, 제품 매출 증가로 인한 원가율 개선 효과로 12개월 선행 EBITDA(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익)은 소폭 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조322억 원, 2.4% 하락한 816억...
그러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올해 임상 3상 비용이 약 4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 비용은 전액 비용으로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내에 스펙트럼사가 개발 중인 롤론티스 시판허가 및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결과 발표와 신속승인 신청서 제출, 그리고 얀센이 개발 중인 LAPS-GLP1ㆍGCG 임상 3상 진입 등 올해 한미약품의 R&D 성과가 가시화됨에...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기술 이전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의 임상 3상과 ‘HM12525A(비만·당뇨)’의 임상 2상도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136’과 미충족 수요가 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다”...
사노피와 얀센에 라이선스 아웃된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과, HM12525A의 임상 2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이 의욕적으로 개발중인 주요 3가지 R&D 과제도 올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낸다.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과거 한미약품은 2015년 JPM 콘퍼런스에 참석해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같은해 11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 인슐린, 지속형 인슐린 콤보)로 사노피(Sanofi)에 5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얀센(Janssen)과 1조4000억...
아울러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 비만·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초석을 다진다. 올해는 ‘글로벌 2020 비전’ 실현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롤론티스 외에도 현재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HM12525A’(비만·당뇨) 등에도 적용돼 글로벌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랩스커버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한미약품은 2015년 JPM 컨퍼런스에 참석해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같은해 11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 인슐린, 지속형 인슐린 콤보)로 Sanofi에 5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Janssen과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당뇨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 과제 2개가 추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노피가 당초 계획했던 이 약물의 글로벌 3상 과제 5개 모두가 착수돼 미국 등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한미약품과 미국 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 등에 따르면 한미약품...
2010년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 개인전 은메달 수상,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휠체어펜싱 종목의 간판 선수다.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남북 공동 입장 기수로도 활약했으며, 여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 선수는 비장애인 모델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활동한다. 펜싱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은행 상품...
그는 "임상 3상을 마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가 올해 4분기에 신약허가신청 예정이고,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총 5개의 임상 3상 중 3번째 임상 3상을 개시했는데 내년 하반기까지는 총 5개의 임상 3상이 모두 개시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 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추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속형 GLP-1 계열 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2015년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수출돼 현재 다수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암 혁신 신약...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당뇨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이 추가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를 비교 평가하는 연구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만 항암제 ‘HM95573’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 당뇨·비만 치료제 ‘LAPS-GLP1·GCG’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3상 진입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의 경우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인 ‘IVIG’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
사노피에 이전한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지난해 3상에 돌입해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최근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3상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환자의 경과에 대한 추적조사와 분석 과정을 통해 2019년 중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VM202-DPN은 미국 FDA가 혁신적인...
7급 레이스1·혼성 RS One 레이스1
△오후 3시 - 양궁 혼성 리커브 8강
△오후 3시 -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오후 3시 - 배드민턴 혼합 복식 16강
△오후 3시 30분 - 펜싱 여자 에페 단체 4강
△오후 3시 30분 - 배드민턴 남자 단식 32강
△오후 4시 - 하키 남자 예선 A조 한국-인도네시아
△오후 4시 - 사이클 남자 40km 개인기록경기 결선
△오후...
이 밖에 박상영, 정진선, 권영준, 박경두 등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과 이다겸, 백진희, 장우영 등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정밀착륙 단체), 수영 대표팀(혼성혼계영 400m), 레슬링 김현우(삼성생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태권도 조강민(한국체대, 남자 겨루기 80kg급), 체조 남자 대표팀(기계체조 남자 단체), 사격 김민정(KB국민은행, 여자 25m 권총), 레슬링...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맏언니 강영미(광주 서구청)는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도 금메달 영광을 안았다. 강영미(세계랭킹 6위)는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 쑨이원(5위)을 11-7로 제압하는 등 33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이 밖에 수영 김서영(경북도청·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태권도 이아름(고양시청·여자 57kg급), 우슈 조승재(충북개발공사·남자 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