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노피와의 계약 종료로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에 대한 R&D 비용이 일관적으로 반영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해석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롤론티스(Rolontis)의 연내 FDA 승인 불발은 아쉬우나 승인 절차는 이른 시일 내에 진행될 것 으로 기대된다"며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FDA 조건부 허가 신청, 기타...
현대오토에버 디지털 전환과 지배구조 이슈 영향 3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지속 김동양 NH투자
한미약품 3분기 실적과 롤론티스 FDA 허가 불확실성 해소 3Q20 Review: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비용 일시 반영에 따른 적자 내년은 글로벌 신약 탄생이 기대되는 한 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매수의견 유지와 목표주가 36만 원 유지 이명선...
한미약품은 지난달 9일 사노피가 2015년 11월 5일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을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으로 인해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지급해야 할 R&D 비용은 약 1000억 원으로, 이 중 500억~600억 원이 회계적으로 선반영될...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결국 중단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치료제로 개발하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을 확정하고 이를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사노피는 지난 5월 한미약품에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반환 의사를...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결국 중단했다. 한미약품은 다른 대사질환 적응증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신규 파트너사를 찾을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8일(현지시간)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을 확정하고 이를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5월 13일 사노피가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최종 반환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미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6500원(-2.13%) 내린 29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8일(현지 시각) 사노피 측은 지난 2015년 확보한 한미약품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반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한미약품은 9일 공시를 통해 사노피가 지난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미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바 있다. 사노피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 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사노피는 2015년 11월 5일 계약 체결로 확보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사노피는 5월 13일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 데 이어 양사 합의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후 최종...
그는 “9월 사노피와의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종료 관련 우려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 8월 27~29일 개최하는 유럽간학회(EASL) 에서 트리플 어고니스트 1b상 데이터 발표, 10월 롤론티스 승인, 올해 말 포지오티닙 코호트3 결과 발표, 내년 중순 오락솔 승인 등 다수의 R&D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사노피와의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종료 관련 우려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 8월 27~29일 개최하는 유럽간학회(EASL)에서 트리플 어고니스트 1b상 데이터 발표, 10월 롤론티스 승인, 올해 말 포지오티닙 코호트3 결과 발표, 내년 중순 오락솔 승인 등 다수의 R&D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1일 한미약품에 대해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를 조정했다며 목표가를 3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하향했다.
박재경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808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별도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영향권에 있는 북경한미의 실적 부진에 따른...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최대 기술수출 계약 건인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
또한 화성 팔탄에 2016년 이후 1800억 원의 설비 투자와 평택에 3700억 원의 대규모 바이오플랜트 신설, 바이오신약생산기반을 구축하면서 대규모 투자자금이 소요됐다. 사노피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반환 약 2500억 원이 발생하면서...
◇사노피,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 =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한다. 권리를 반환해도 한미약품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 원)는 돌려주지 않는다.한미약품은 이번 권리 반환 통보가...
구완성 연구원은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개발비 잔여분 지급 가능성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동사의 경상개발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그게 아니더라도 사노피와의 소송으로 인한 법률비용 발생 가능성도 있다”며 “따라서 판관비 증가를 감안해 올해 연간 판관비를 기존 추정 대비 160억 원 증가한 5651억 원으로...
사노피로부터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을 통보받은 한미약품이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계약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이타드의 유효성, 안전성과는...
사노피가 전날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하면서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파이프라인의 지속가능성 우려에 대한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사노피의 권리 반환 의향과는 별개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기반 다양한 바이오신약의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제약사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한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계약에 따라 120일 간의 협의 후 이를 최종 확정한다고 14일 공시했다. 권리를 반환해도 한미약품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 2643억 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현재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이날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권리 반환이 되더라도 기 수령한 계약금 2억 유로(약2643억 원)은 돌려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노피의 CEO 교체 뒤 기존 주력 분야였던 당뇨 질환 연구를 중단하는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것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