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발대식을 열고,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대표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내년 말까지...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전, 에너지공단 등 뉴딜 정책에 힘입은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 법인과 자회사 신시웨이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성장도 유효했다. 컨설팅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의 경우, 안정적인 고객 기반과 원격 DB 기술 지원 서비스인 ‘Smart DBA’ 서비스를 통해...
엑셈은 한전과 에너지공단의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 수행에 이어, 본 사업의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을 통해 정부의 그린ㆍ디지털 뉴딜 사업을 이끄는 빅데이터 기술 분야 핵심 기업임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엑셈은 이번 1단계 사업에서 ‘플라밍고’와 ‘나임’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별 사업 확장에 따른 소프트웨어 추가 공급과 빅데이터 분석 과제 수행 등의 사업...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가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엔 이 회의엔 포스코, 현대오일뱅크, 삼표, 서광공업을 비롯해 고려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동시에 관련 수익을 한국에너지공단에 출연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전력은 국내 기업들이 전 세계적 친환경 기조에 맞춰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하고 ‘RE100’ (Renewable Energy 100%) 이행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올해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새롭게 시행했다. ‘RE100’은 2050년 이전에 기업활동에...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2020년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은 지난해 에너지진단 품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진단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중에서는 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제닉, 하나기연, 에너지기술서비스가 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은 노후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점검 권유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공단 홈페이지에도 공지하는 등 SK에너지가 진행하는 배출가스 점검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노후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홍보 캠페인(Campaign)’에 대한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성장 전략인...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5년 처음 시행됐다.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의 요금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해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홍보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먼저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 주제는 △태양광 피해예방 및 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홍보‧교육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 연계 주민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내...
한국에너지공단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체‧건물 에너지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설비‧기기 제조업체 관련자 등 공단 사업 관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정책 동향...
SK에너지의 경우 챌린저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복지를 적극 지원했다. 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10종의 챌린지를 진행, 참가 인원의 무려 89%가 미션을 성공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SK에너지가 임직원들을 위해 진행한 10종의 챌린지로는 하루 한 번 하늘 보기, 부모님께 전화하기, 행복감사 일기쓰기, 아이와 책 읽기, 샐러드 섭취, 텀블러 사용하기, 독서, 외국어...
글로벌 RE100 캠페인은 연간 전기 사용량 100GWh(기가와트시)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권고하나, K-RE100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국내 산업용, 일반용 전기 소비자 모두 에너지공단 등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일반 전기요금에 재생에너지 전력에 붙는 추가 요금인 ‘녹색 프리미엄’을 더해...
이번 사업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 자원·에너지 효율화, 스마트시설 도입 등 종합적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30개사, 내년에 59개사 등 3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저감' 분야를 신설해...
공생협력단은 서부발전을 필두로 한전KPS,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수산인더스트리 등 경상정비 협력사와 코웨포서비스, 공사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공생협력단은 협력사 간 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와 시스템 통합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발전소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앞장선다. 이를 위해 ‘4·4·4 테마 안전점검(매월 4일·14일...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국내 최대 규모(407만 건)의 에너지·온실가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4종의 오픈 API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API는 프로그램 또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체제에서 어떤 처리를 위해서 호출할 수 있는 서브루틴 또는 함수의 집합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2010∼2019년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베이스(DB)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진출을 성공시켰다.
에너지공단은 한-우즈벡 양국 정상 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oT 체결에는 에너지공단과 SK건설, 우즈벡 에너지부, 투자대외무역부가...
제품군은 스마트홈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배선기구, 스마트배선기구, 누전차단기, 아크차단기, 스마트 분전반, 주택용 분전반 등이다.
코콤은 스마트홈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인터폰, CCTV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에너지효율 모니터링을 위한 디스플레이 제품도 생산 중이다. 스마트그리드와 연결되는 스마트홈 에너지 효율 모니터링 분야 수혜가 기대된다.
문 대통령의 당시 미얀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미얀마는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인 '통상산업협력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제1차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해 교역 목표 설정, 한-미얀마 섬유공동시험소 개소, 발전소 및 LNG(액화천연가스)수입터미널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