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달 6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에게 이달 10일부터 농협은행 신용대출 이용 시 0.1%포인트(p) 금리 우대를 제공하며, 향후 예금금리 및 환율 우대 등 금융 우대서비스 혜택까지...
그는 “수소경제의 본격 추진과 성과 가시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문제점 보완-경쟁력 제고, 탄소중립 선언, 석탄발전 상한제와 RE100 도입, 전기요금 체제 개편, 분산에너지 활성화, 한국광해광업공단법 제정,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운영 등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제도 마련 등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를 착실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소경제의 본격 추진과 성과 가시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문제점 보완-경쟁력 제고, 탄소중립 선언, 석탄발전 상한제와 RE100 도입, 전기요금 체제 개편, 분산에너지 활성화, 한국광해광업공단법 제정,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운영 등 새로운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제도 마련 등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를 착실히 준비했습니다.
무역통상...
스마트그린 산단은 디지털·그린 뉴딜을 융합해 기존 산업단지를 에너지 소비효율화, 기업혁신 역량 제고, 친환경 제조가 가능한 산업단지이며 3월 기준 현재 총 7개 산단, 입주사 3만3009개사가 대상이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교류협력,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은은...
협약식에는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국장, 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 김승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SK가스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가 늘 지켜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관련 사고를 줄이고...
방 행장은 “수은과 산단공의 역량과 경험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혁신 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도 “이번 업무협약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수출 촉진, 기술 및 설비 마련, 스마트그린 산단의 조기 정착화 등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전통시장 내 공기청정기 설치, 소공인 공동작업장의 디지털기술 접목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위한 클린제조 환경 조성 등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도 친환경 경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진공은 우리나라의 644만 소상공인과 1413곳 전통시장을...
전국 14개 지자체에 미래교통(8개), 에너지·화학(7개), 바이오헬스(5개), ICT(4개) 4개 분야에서 24개 특구가 지정돼있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지역의 특구 내 창업 활성화 및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기반마련을 지원해 특구사업이 제2벤처붐 확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특구 사업기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특구사업자...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8일 서울 KF 글로벌센터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에너지분야 한-중앙아시아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간 공단은 ‘해외진출 플랫폼’ 사업을 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왔다. 그 일환으로 우리 정부와 각국의 정부를 연결해주는 G2G 사업을 진행해온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KF가 보유한...
향후 지속적인 인증 건수 확대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인증기관은 운영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1개 기관에 불과하다.
또한, 일부 용도의 소규모 건축물은 ZEB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희망하더라도 적용 대상 제한 규제로 인해 인증을 받을 수 없다. 주거 및 업무시설을 제외한 냉방 및 난방 면적 500㎡ 미만 건축물은 인증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인증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건축물의 BEMS설치 의무화 규정에 맞춰 지난 2017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현황, 설비성능분석, 예측 및 제어 기능 등을 평가하고, 수준에 따라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1등급 획득을 위해서는 시공사의 고도화된 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8월 수립된 정부의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후속조치 일환으로 이뤄진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개정 사항이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는 고효율제품 기술개발 촉진과 보급 확대를 위해 일정기준 이상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만족하는 제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항목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는 19일부터 계통접속 관련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애로사항 접수채널'을 신설·운영한다.
그동안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등으로 포화상태인 계통용량 부족 문제는 설비보강, 접속허용기준 상향 등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향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계통 물량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14일 국민의 눈높이에서 에너지효율·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홍보 활동을 함께해 나갈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 2월 22일부터 약 한 달 동안 공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집됐으며 총 99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10명의 대학생 기자들이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8일 서울 수산아이앤티 사옥에서 수산그룹과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산그룹은 발전소 시공ㆍ운영,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포함해 에너지 관련 계측기, 센서, 소재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업성이 낮은 소규모 온실가스 감축량을 모아...
현재 우리나라도 전기차에 의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게 박 본부장의 제언이다.
박 본부장은 “전기차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적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면서 심야전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기차 배터리를 자동차 구동 용도에 한정하지 않고 전력을...
상담회에는 IoT,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인도의 주요 육성 산업 분야 업종을 영위하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기업 등이 참여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2018년에 인도중기공사와 협업해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하고 2019년에는 뉴델리 코리아스타트업센터를 설치하는 등 국내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 중”이라면서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동서발전은 울산시, 에너지공단,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산업단지 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협업방식의 사업모델을 개발했다.
이후 울산지역 3개 산업단지, 12개 입주기업의 지붕 유휴부지와 빈터를 활용해 총 6.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20년간 16만8000MW의 친환경 전기를...
15:00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롯데H), 17:10 英 COP26의장 면담(롯데H)
△주요 수출국 유망품목에 대한 기술규제 정보 상시제공으로 수출애로 해소 지원(석간)
△중견기업 글로벌 진출, 이스라엘 벤처와 협력한다
△산업부 장관 초청, 2050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에너지 얼라이언스 출범식
7일(수)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