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관계자는 “국내 소비진작과 어촌 체험마을을 알리는 차원에서 여름 휴가지로 다대마을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역시 환경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생태관광을 휴가 계획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다음달 초 가족과 함께 강원도를 찾아 2박 3일간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휴가 기간에는...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수산물과 어촌관광홍보책자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여름휴가기간동안 어촌체험프로그램을 20% 할인하고 8월부터는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도 진행된다.
유기준 해수부장관은 “우리 어촌에는 국민여러분들이 여름휴가에서 기대하는...
어촌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1만원을 지원한다.
권준영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고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사실 멕시코 칸쿤은 별 볼일 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다. 그러나 1974년 미국인 사업가가 칸쿤의 휴양지 개발에 관한 세부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현재 칸쿤을 찾는 관광객은 연 400만명 이상에 달하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외국인이다. 또한 칸쿤은 다른 휴양지보다 관광객의 체류기간이 길어 고부가가치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내...
2007년부터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운영지도자가 참가해 관계자 간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전파 등 어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워크숍에서는 어촌마을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관광경험 제공과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을 모색하는 정책 개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 해수부의...
아울러 내수면 양식단지를 통해 민물고기의 판매시설과 체험이 가능한 관광시설도 함께 조성해 어촌 6차 산업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양식기술이 도입되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한·중 FTA 발효로 인한 어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경남 남해의 ‘항도어촌체험마을’의 전망대도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는다. 이외에도 ‘송계어촌체험마을(전남 무안)’과 ‘공수어촌체험마을(부산 기장)’, ‘초도어촌체험마을(강원도 고성)’, ‘기성어촌체험마을(경북 울진)’, ‘대포어촌체험마을(경남 사천)’ 등이 해넘이ㆍ해돗이 명소로 추천됐다.
20일에는 강원도 강릉 소돌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오대산 소금강 관광, 성게잡기, 카누타기, 주문진 수산시장 관광을 즐기는 여행상품 경비 6만원 중 절반을 지원해준다.
다음 달 3∼4일 경남 남해 이어어촌체험마을을 찾아 독일마을, 상주은모래해변, 다랭이마을, 충렬사 등을 둘러보고 갯벌체험과 장어구이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경비...
수협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어촌 자매결연은 대규모 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지만 도시에 사는 작은 모임까지 자매결연을 확대하게 됐다”며 “친환경적인 여가문화 또는 휴가 장소로서의 어촌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어촌방문과 관광을 점차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그룹 자매결연은 상반기에만 81개팀 431명이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하고 어촌체험뿐...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도 ‘농촌․어촌․생태관광지에서 하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농림부는 여름휴가 가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30선을 선정하고, 전경련과 공동으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수부는 캠페인과 함께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 홍보책자를 발간․배포하며, 환경부는 12개 생태관광 대표지역...
해수부는 보고, 먹고, 노는 단순 체험위주의 어촌관광을 자연생태, 문화학습 등과 연계해 어촌관광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바다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해수부는 2017년까지 220명의 바다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90여명의 바다해설사가 배출됐다.
정겨운 바다관광 부문으로는 서산과 완도 등 6곳을 어촌체험마을로 추가 지정하고 마을간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체험서비스를 내실화할 예정이다. 마을색채 정비 등 아름다운 어촌 가꾸기 시범사업도 올해 시작된다. 정부는 또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 현대화사업을 계속하고 계절별·주제별로 섬을 홍보해 국민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바다관광과...
◇ 썸머페스티발, 어촌 이해 촉진 = 수협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랑해(海) 썸머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현재까지 참가 인원이 2만247명에 달한다.
수협은행은 기온 변화, 고유가, 중국의 불법조업 등에 따른 어획 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1사 1촌’의 자매결연…“어촌과 도시 간 상생 목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로 8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사 1촌’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어촌과 도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상생을 목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드넓은 갯벌과 오염되지 않은...
이밖에도 △지역명품 스포츠 이벤트 개발 △농어촌관광개발을 위한 농가 소규모 농산물 가공에 대한 규제 완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평가제 △불친절 없는 안심업소 대거 지정 △의료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허용 △중국어 통역안내사 1000명 추가 배치 △ '코리아모빌리티'(가칭) 구축 및 스마트 관광특구 운영 등 스마트 관광서비스 기반 확충 △장애인...
이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개최되며 연간 4회에 걸친 야외 문화체험 학습도 계획돼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로 8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사1촌’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어촌과 도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상생을 목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수협관계자는 “이번 여름휴가는 가족들과 어촌체험을 즐기며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이 동참해 달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점차 늘어나는 해외관광객들을 국내로 끌어들여 어촌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민과 어민들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제 어촌의 과거와 현재를 살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조선 산업의 메카’ 거제를 만날 수 있는 조선해양문화관, 거북선이 전시된 광장 거제조선테마파크 등이 대표 관광지다. 거제 바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전시물을 통해 익숙지 않은 어업 방식과 해양 산업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 교육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거제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내달 1일까지 자전거 해안대장정 홈페이지(http://www.shbicycle)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장정 또한 어촌봉사 및 어촌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태안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맺어왔으며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